지바상과대학을 운영하는 학교법인 지바학원은 환경과 사회, 기업통치에 대한 기업측의 대처를 고려해 투자처를 결정하는 ESG투자를 시작했다.급부형 장학금의 원자를 확보하는 것이 목적으로, 일본의 지속 가능한 사회 만들기에의 공헌도 시야에 넣고 있다.
지바상과대학에 의하면, 운용하는 자금은 10억엔으로, 일본 주식이 대상.미쓰이 스미토모 신탁 은행에 위탁한다.투자처는 일본 종합연구소와 미쓰이 스미토모 신탁은행이 실시하는 ESG 평가에 근거하여 결정한다.
ESG투자는 기업의 재정과 경영상황을 나타내는 재무제표 이외에 이산화탄소 배출량 삭감과 종업원에 대한 적절한 노무관리, 사외이사의 독립성 등의 대처상태도 투자의 판단재료로 한다.
유엔이 2006년 투자자들에게 ESG 과제에 대한 대응을 보고 투자하도록 촉구하는 책임투자 원칙을 공표한 것을 계기로 구미에서 퍼졌다. 2017년 5월 시점에서 세계 1,700개 이상의 연금기금과 운용회사가 책임투자 원칙에 서명하고 있다.서명한 연금기금 등의 총 운용자산은 약 7,000조엔에 달한다고 한다.
지바상과대학은 자연에너지 100% 대학에 대한 대처, 에시컬 소비(※1)의 보급 계발, 학부 횡단의 특별 강의 「서스테너블한(지속가능한) 생활을 생각한다」의 개강 등, 풍부함을 추구하면서 지구를 지킨다는 유엔의 방침에 따른 활동을 전개해 왔다.이번 투자도 그 일환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 만들기에 공헌하면서 교육연구환경의 확충을 목표로 한다.
※1 에시컬 소비 환경이나 사회에 배려한 제품이나 서비스를 선택해 소비하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