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미래투자회의가 대학입학공통테스트에 '정보Ⅰ' 도입 방향을 제시한 것에 대해 정보처리학회는 니시오 쇼지로 회장명으로 정부 방침에 찬동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인터넷, 스마트폰 등을 기반으로 하는 현대사회에서 정보기술 습득이 빼놓을 수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성명에 따르면 현대사회에서는 정보기술이 필수 불가결한 기반으로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며 시민들이 각자의 행복과 이익을 추구하고 프라이버시, 인권을 지키기 위해서는 정보기술의 습득이 불가결하다고 한다.

 앞으로는 인공지능 등에 의해 사회가 더욱 크게 격변하는 가운데, 대학에 진학하는 사람은 격변하는 정보사회의 다양한 문제를 각각의 전문지식을 살려 해결하고,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

 고교 교과의 「정보」의 내용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는 힘을 가지는 것이, 그러한 활동을 전개하는데 있어서의 필요 최저 조건이라고 하고, 대학 입학 시험으로 「정보」를 도입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해 있다.

 정부는 5월 미래투자회의에서 대학입시센터 시험 대신 2020년도부터 도입되는 대학입학공통테스트에 프로그래밍 등 정보과목 도입을 검토할 방침을 내세웠다.전세계 인공지능을 활용할 수 있는 인재의 쟁탈전이 격화되는 가운데 젊은 세대에게 정보교육의 기초를 습득시켜 정보화 시대를 견인하는 국내 인재의 끌어 올리기를 도모하고 있다.

참조 :【정보처리학회】 제16회 미래투자회의에서 제시한 대학입학공통테스트에 「정보I」의 시험을 넣는 방침에 찬동합니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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