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모두 피난하고 있어요!」-.대규모 재해가 발생했을 때 등에 주민의 피난 행동을 촉구하는데, 이 한마디가 유효한 것을, 지바 대학 대학원 인문 과학 연구원의 이치카와 마코토 교수, 지바 대학 문학부 졸업생의 이케다 토모야씨가 밝혀 했다.

 지바대학에 따르면, 이치카와 교수들은 20명의 실험 참가자에게 지방자치단체가 재해시에 발신하는 에리어 메일을 모방한 문장과 재해 상황을 나타내는 이미지 1장을 보여 참가자에게 피난의 필요성 를 7단계로 평가받았다.

 문장에는 '대상지역의 대부분이 이미 피난하고 있다', '대상지역의 사람이 피난하고 있다', '피난소가 개설됐다' 등 타인의 피난 상황에 관한 문언을 더했다.또한, 평가 결과와 개인의 방재 의식, 피해 경험과의 관계를 분석했다.

 그 결과, 다른 사람이 이미 피난하고 있다는 정보가 위험도 중간 정도에서 낮은 상황에서 본 위험도를 높게 평가시키고, 피난의 필요성을 높게 평가시키고 있는 것을 알았다.게다가 방재의식이 높고, 재해경험에서 재해상황에 창조력이 일하는 사람일수록 피난의 필요성을 높게 판정하는 경향이 있다고 생각했다.

 이치카와 교수는 재해시에 발신되는 에리어 메일에 타인의 피난에 관한 정보를 더하는 것으로 자신 이외에 많은 사람이 있으면 우선 주위에 맞추려고 하는 동조 바이어스가 걸려, 피난 행동을 촉구하는데 효과적이라고 보고 있다.

논문 정보:【일본 감성 공학회 논문지】재해시의 위험 판단에 피난 지시문에 의한 동조 바이어스가 미치는 영향

지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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