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슈 대학 대학원 공학 연구과, 도시 연구 센터 마나기 슌스케 주간 교수 등의 연구 그룹은 기존의 국민 총 생산으로 측정 할 수없는 인프라, 건강, 교육, 자연 등 국가의 자산 전체를 계측하고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신 국부 지표를 유엔 보고서 「Inclusive Wealth Report 2018(IWR: 포괄적인 풍부함에 관한 보고서)」에서 발표했다.
규슈대학에 따르면 신국부지표는 인프라 등 인공자본, 교육받은 사람이 만들어내는 가치를 나타내는 교육자본, 건강한 사람이 낳는 가치를 나타낸 건강자본, 석유나 목재 등 시장에서 거래되는 가치에 삼림에 의한 수원의 양성 등 보이기 어려운 가치를 더한 자연 자본을 합계.기후변화에 의한 피해나 원유가격 상승으로 얻을 수 있는 캐피탈 게인(자산가치 상승에 따른 이익), 기술의 진보 등을 반영한 전요소 생산성 등으로 조정하고 연출한다.
그 결과 세계 전체의 부 중 인공자본이 21%를 차지한 반면 교육자본은 33%, 건강자본은 26%, 자연자본은 20%를 차지하는 것을 밝혔다.
유엔에서는 풍부함과 경제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포괄적인 부의 연구가 2012년부터 진행되어 왔다.국민총생산으로 계측할 수 없는 건강이나 자연 등의 가치를 계측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려고 하는 시도이지만, 무엇을 어떻게 계측해 평가를 진행해야 하는지 몰랐다.
연구그룹은 이 신국부지표가 2030년까지 유엔 목표인 지속가능한 개발목표(SDGs) 달성을 위한 중요한 요소가 되고, 개발 정책을 입안할 때 유용한 정보로 활용할 수 있다고 한다.이 연구 성과는 2018년 9월 26일 개최 예정인 World Social Science Forum 2018 특별 세션에서 보고할 예정이다.
논문 정보:【Routledge】Inclusive Wealth Report 2018 Measuring Progress Towards Sustainabilit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