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 대학 대학원 교육학 연구과의 테라자와 타카후미 교수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e러닝으로 아동의 의욕을 확실히 향상시키는 방법을 확립하고, 나가노현 다카모리마치에서 실시한 실험으로 학습 의욕이 낮았던 아동이 반년 에서 긍정적인 자세로 바뀌는 것을 실증했다.누구라도 하면 할 수 있는 일을 그래프화해 실감시키는 것으로, 9월에 센다이시에서 열린 제82회 일본 심리학회에서 발표되었다.

 오카야마 대학에 의하면, 테라자와 교수는 고정밀도의 방대한 학습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술 「마이크로스텝 스케줄링」을 확립,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섬세한 학습 효과를 가시화해 그래프로 하는 것에 성공했다.

 2016년도에 실증 실험을 진행한 타카모리마치에서는, 그 기술을 활용해 태블릿에서 e러닝을 하는 아동으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했는데, 그때까지 학습 의욕이 부족했던 아동이 학습에 따라 성적이 올라간다 일을 실감하고 의욕을 확실히 높여 나가는 것을 알았다.

 당초 거의 완전히 공부를 포기하고 있던 아동 10명이 7개월 후에 평균 수준의 득점까지 상승하는 사례도 얻어졌다.이 밖에 2초 미만의 학습에서도 어휘력이 늘어나며 하루 1회를 넘어 같은 영어 단어를 반복해도 실력에 효과가 없는 것도 밝혀졌다.

 오랜 시간에 걸쳐 습득해야 하는 영어 단어나 한자는 지금까지 체계적으로 학습을 지원할 방법이 없었다.게다가 학습의 성과가 보이지 않으면 아동은 곧 포기하고, 이렇게 되면 교원의 지도는 닿지 않게 된다.
테라자와 교수는 그 원인의 하나로서 정밀도가 높은 데이터가 없어, 교육에 과학적인 수법을 도입할 수 없었던 것을 들고, 이 수법으로 전국의 초등학교로부터 학습을 포기하고 있는 아동을 없앨 수 있다고 봐.

참조 :【오카야마 대학】교육 빅데이터를 활용한 e러닝으로 아동의 의욕을 극적이고 확실히 향상시킬 수 있음을 세계 최초로 실증(PDF)

오카야마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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