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대학의 Juan Wang 박사과정 학생(연구 당시)과 야마다 료 교수는, 집단에 있어서의 개인의 결정의 다양성의 의의를 수리 통계학적으로 검토해, 개인이 내리는 결정이 다양한 것의 중요성을 수치로 나타내기에 성공했다.

 선택의 문제는 일상적으로 일어난다.예를 들어, 질병의 치료법에 대해, 특이한 질병이나 미지의 질병에서는, 2개의 치료법 중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하는지 정보가 부족한 경우가 있다.그 때 통계학적 확률에 기초한 판단은 가능하지만, 최종적으로 어느 치료법의 성공률이 높은지는 불분명하다.

 이번에 미지의 질병이 발생하여 효능의 불명한 2가지 치료법이 있다고 가정하고 통계학에 기초한 기대치유율에 따라 치료법을 선택하는 집단과 그보다 “낙관적인 발상을 한다 사람'의 집단을 비교했다.또, 「비관적인 발상을 하는 사람」의 집단과의 비교, 게다가, 낙관적인 사람도 비관적인 사람도 있다고 하는 상정에 근거한 「여러 사람」으로 이루어진 집단에 대해서도 조사해, 각 집단에 대해서 전체 집단으로서의 치유율을 컴퓨터로 계산하였다.

 그 결과, 2개의 치료법의 치유율이 상당히 높은 경우에는, 낙천적인 집단의 경우에 집단 전체의 치유율이 높아졌다.또한 낙천적인 사람과 비관적인 사람의 혼성 집단의 경우에도 낙천적인 균질 집단에 인정된 특징이 어느 정도 인정되었다.이번 연구 성과는 선택에 관한 정보가 불충분한 경우에는 집단이 획일적인 선택 행동을 취하는 것보다, 불균일한 선택 행동을 취하는 것, 즉 결정에 다양성이 있는 쪽이 집단에 있어서 장점이 있을 가능성을 시사한다.

 연구자 중 한 명은 “의료 분야에서 유일한 최선의 선택을 조사하는 연구가 활발하다. 의의를 알았습니다”라고 말했다.

논문 정보:【PeerJ】In silico study of medical decision-making for rare diseases: heterogeneity of decision-makers in a population improves overall benefit

교토

「자중 자경」의 정신에 근거해 자유로운 학풍을 기르고, 창조적인 학문의 세계를 개척한다.

자학 자습을 모토로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의 학풍을 계속 지켜 창조력과 실천력을 겸비한 인재를 키웁니다.학생 자신이 가치 있는 시행착오를 거쳐 확실한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성과 계층적이고 다양한 선택사항을 허용하는 포용력이 있는 학습장을 제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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