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의과치과대학대학원 후지와라 다케오 교수와 도이리미 조교의 연구그룹은 주식회사 국제전기통신기초기술연구소와의 공동연구로 다키마쿠라형 통신미디어 ‘허그비®’를 이용한 취침 전 3분간 호흡법은 성인의 수면의 질이 개선된다는 것을 밝혔다.
수면의 질 개선에 효과가 있다고 하는 호흡법은, 비교적 간단하게 개인으로 할 수 있지만, 혼자서 계속하는 데다, 즐거움도 없기 때문에, 수면의 질의 개선까지 호흡법을 계속하는 것이 어려웠다 .
거기서 연구 그룹은, 로봇 인간공학으로부터 개발된 안아 베개형 통신 미디어 「허그비®」(높이 75 cm, 무게 600 g)를 이용한 취침 전 3분간의 호흡법을 개발.허비의 사이드 포켓에 수납한 스마트폰으로부터, 기분 좋은 목소리로 호흡법(3초 숨을 들이마시고, 1초간 숨을 멈추고, 4초간 숨을 토한다)가 가이드된다.
이번, 수면의 질이 나쁘다고 보고하는 외래 환자 71명을, 매일 취침 전에 허비를 이용한 3분간의 호흡법을 4주간 실시하는 그룹 32명과, 아무것도 실시하지 않는 그룹 39명에 랜덤하게 배분해, 수면의 질 개선에 대해 비교 시험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허비를 이용한 호흡법에 의해, 수면의 질이 현저하게 개선되는 것이 밝혀졌다.또한, 허비는 많은 사람들이 계속하기 쉽고, 수면 개선의 효과는 시작 2주 후 이미 나타났다.한편 정신증상이 강한 개인에게는 효과가 없었다.
허비를 이용한 호흡법은 정신적 증상의 정도가 비교적 낮은 개인에게 효과적이며, 정신과 이외의 의료기관에 통원하는 환자에 대한 비약물 치료로서 보험 적용화를 목표로 한다고 한다.또, 수면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고 있는 개인(비통원자)을 대상으로, 간편하게 개인으로 임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기대할 수 있다고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