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센터는 11월 10, 11의 양일, 2020년도부터 시작되는 대학입학공통테스트의 시행조사(프리테스트)를 실시한다. 2017년도에 실시한 시행조사로 기술식·마크식의 문제 검증을 진행한 것에 더해, 이번은 실전에서의 시험 내용뿐만 아니라 실시 체제도 검토한다.결과는 2019년 3월까지 공표할 예정.

 대학입시센터에 따르면 A 일정은 10일만 개최되며 국어와 수학 1을 실시한다. B 일정은 10~11의 2일간 개최.패턴1은 10일에 지리역사·공민, 국어, 외국어, 11일에 이과1과 수학1이 예정되어 있다.패턴 2는 10일에 국어와 외국어, 11일에 수학 1, 수학 2, 이과 2가 있다.이 중 국어와 수학 1로 기술식 시험이 도입된다.

 회장은 A 일정이 전국 454곳, B 일정이 74곳이 된다.참가자는 A 일정이 1,143 고등학교인 6만 6,895명, B 일정이 708 고등학교인 1만 7,549명 예정.
기술식 문제의 채점 작업은 민간 베네세에 위탁한다.학생 자신도 자기 채점하고, 베네세와의 점수차를 비교, 검증한다.개인 성적은 고등학교에 보고하지만, 고등학교별 성적은 공표하지 않을 방침.

 대학입시센터는 제1회 시행조사를 전국 1,889개 고등학교 등의 협력을 얻어 2017년 11월에 실시했으며, 영어 등을 2018년 2월에 실시해 문제 작성 검증을 진행해 왔다.이번에는 회장 운영 등 실전에서 실시 체제에 문제가 없는지 여부도 포함해 점검한다.

참조 :【대학 입시 센터】대학 입학 공통 테스트 도입을 향한 30년 시행 조사(프리 테스트)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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