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의 위험을 경계하고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던 사람이 마스크를 사용하지 않게되는 경향이있는 것이 오사카 대학 감염증 종합 교육 연구 거점의 무라카미 미치오 특임 교수의 연구에서 밝혀졌다 했다.
오사카 대학에 따르면, 무라카미 교수는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 5월에 인플루엔자 등과 같은 5류 감염증으로 이행하기 전후의 2023년 4월과 6월에 온라인 앙케이트를 실시, 양쪽에 회답한 291명의 상황을 분석했다.
그 결과 마스크를 자주 착용하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4월에 67%였지만, 6월에는 59%로 줄었다.무라카미 교수가 착용률과 그 이유를 분석한 결과, 착용 이유를 감염 리스크 이외의 규범감이나 안심감 등으로 하고 있던 사람은 6월도 계속해서 마스크를 자주 착용하고 있었다.이에 대해 착용이유를 감염위험이라고 대답하고 있던 사람은 착용하지 않게 되는 경향이 강했다.
무라카미 교수는 조사 결과로부터 마스크 착용과 그 이유에 양방향의 관계가 있어, 감염 리스크 회피와 그 이외의 이유로 마스크 착용과의 관련에 방향성의 차이가 보였다고 하고, 마스크 착용률이 저하 하는 상황 하에서도 감염 리스크 이외의 사회심리적 요인을 근거로 한 정보나 사회상의 발신·공유가 중요해진다고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