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입시에서 종합형 선발(구 AO 입시)과 학교 추천형 선발이라는 이른바 '연내 입시'에 의한 입학생이 처음으로 전체의 5%를 넘은 것이 문부과학성의 정리에서 밝혀졌다.난관대학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에게 있어서 선택사항 중 하나인 데다 18세 인구 감소로 수험생 확보가 어려워지고 있는 대학 측의 사정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과성에 따르면 종합형 선발에 의한 입학생은 국립 5,744명, 공립 1,445명, 사립 8만 5,204명의 합계 9만 2,393명.입학생 전체의 14.8%를 차지했다.학교 추천형 선발에 의한 입학생은 국립 1만 2,015명, 공립 9,083명, 사립 20만 3,375명의 합계 22만 4,473명.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35.9%로 전년도 입시에 비해 사립은 약간 줄었지만 국공립은 증가했다.

 종합형 선발과 학교 추천형 선발을 맞춘 입학생 비율은 전년도보다 1포인트 높은 50.7%로 처음 입학생의 절반을 넘고 있다.

 종합형 선발은 대학이 요구하는 학생을 서류 전형이나 면접, 프레젠테이션 등 다채로운 방법으로 선택한다.학교 추천형 선발은 재적하는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수험생의 과거의 학습 상황이나 학교 내외에서의 활동을 평가해 합격 여부 판정한다.함께 입학 전년 가을에 출원해 연내에 합격 여부를 알 수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연내 입시라고 불리고 있다.

 수험생으로부터 하면 난관대학을 목표로 하는 데에 선택지가 늘어나게 되는 데다, 빠른 시기부터 진학 준비에 넣는 메리트가 있다.반대로 정원 깨진 대학은 수험성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참조 :【문부 과학성】영화 5년도 국공 사립 대학·단기 대학 입학자 선발 실시 상황의 개요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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