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오 대학은 2021년 전학부 일반 입시에서 대학 입학 공통 시험과 영어 민간 시험을 이용하지 않기로 결정했다.이 중 영어 민간시험에 대해서는 2022년도 이후의 이용을 계속 검토하고 있다.
게이오 대학에 따르면, 학부 일반 입시에서 현재도 대학 입시 센터 시험을 채용하고 있지 않지만, 앞으로도 이 방침을 계속해, 대학 입시 센터 시험에 대신해 도입되는 대학 입학 공통 시험을 이용하지 않고, 각 학부의 어드미션 정책(입학자 수락 방침)에 준한 입학자 선발을 실시한다.
또, 2021년도 입시부터는 문부과학성이 인정한 영어민간시험 결과를 대학입시센터가 각 대학에 제공하게 되지만, 게이오 대학은 2021년도 입시로 채용하지 않고, 장래의 이용에 대해서 계속 검토를 거듭하기로 했다.
2021년도 입시에서는, 인터넷에서의 출원에 즈음해, 「주체성」이나 「다양성」, 「협동성」에 관한 경험의 입력을 부과한다.입력은 수험생 본인이 하는 것으로 하고, 출원의 요건으로 하지만, 입력 내용을 합부 판정에 이용하지 않고, 입학 후의 학습 지도상의 참고 자료로서 활용한다.
문부과학성이 각 대학에 주체성을 중시한 선발을 하도록 요구하고 있는 것에 대한 대응으로 보이며, 와세다대학 정치경제학부도 같은 기술을 요구하기로 결정하고 있다.
영어 민간시험 이용에 대해서는 도쿄대학이 9월 성적 제출을 의무화하지 않을 방침을 밝히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