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대학, 테이쿄 과학 대학, 노르웨이 해양 연구소,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 런던 동물학 협회, 도쿄 대학 대기 해양 연구소 등의 연구자들은 혹등 고래가 어선 주위에서 "픽업"을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
어선 주위에서는 어선에서 떨어진 물고기 등 편하게 먹이를 잡을 수 있기 때문에, 많은 바다의 포식 동물종이 어선 주위에서의 먹이 행동을 취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혹등고래를 포함한 수염고래류도 그 일종이지만, 원래 수염고래류는, 작은 물고기나 동물 플랑크톤의 무리에 돌진해 그들을 잡는, 랜지 피딩이라고 불리는 방법으로 먹이를 잡는다.어선 주위에서 랜지 피딩을 하면 어선에의 충돌 리스크가 있는 것 외에 드문드문 흩어진 먹이를 잡는데 효율적이지 않다.그래서 본 연구에서는 혹등고래가 실제로 어선 주위에서 어떻게 먹이를 하고 있는지, 노르웨이 연안역의 피오르드에서 조사했다.
혹등고래 3개체에 비디오나 행동 기록계 등의 장치를 흡반으로 장착하고, 몇 시간 후에 자연스럽게 탈락한 장치로부터, 행동 데이터와 비디오 데이터를 얻었다.데이터를 분석하면 어선 주위를 헤엄치고 있던 고래 개체는 어선 주위에 머무르면서 어선에서 떨어진 물고기 등의 유출을 주워 먹고 있던 것을 알 수 있었다.또, 이 고래 개체는, 어선 주변에서 한 번도 랜지 피딩을 하지 않았다.한편, 어선 주위를 수영하지 않은 다른 2 개체의 데이터는 랜지 피딩의 기록이 확인되었기 때문에 혹등 고래가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먹이 행동을 바꾸고 있음을 나타냅니다 했다.
흩어진 먹이를 노리는 먹는 음식은 무리를 이루는 먹이를 노리는 랜지 피딩과 비교해 한 번에 얻을 수 있는 먹이량이 적지만, 꼬리의 움직임이나 유영 속도에 따른 소비 에너지가 작다는 것을 알았다고 한다.즉, 집어먹는 것은 적은 에너지로 적은 먹이를 먹는 에너지 절약형의 먹이 먹이 양식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잡아먹기에는 고래에게 어구에 얽혀 죽을 위험이나 어업자에게 사고의 위험도 있다.고래가 어선 주위에 모여 오는 환경에서는 고래의 접근을 피하는 대처(고래가 싫어하는 소리를 내는 등)가 추천된다.
논문 정보:【Ethology】Non-lunge feeding behaviour of humpback whales associated with fishing boats in Norw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