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오 대학 첨단 생명과학연구소 요시다 유키 대학원생과 아라카와 카즈하루 준교수의 연구그룹은 7월 28일 영국 에든버러 대 Mark Blaxter 교수 등, 도쿄 대학 쿠니에다 무와 조교 등과 공동으로, 곰 맘시의 게놈 정보를 해독하고 극한 환경 내성의 다양성을 낳는 기구나 탈피동물에서의 진화에 대해 밝혔다고 발표했다.
곰팡이는 체장 1mm 이하의 미소 동물이다.주변 환경의 건조에 따라 거의 완전히 탈수하는 무대사의 '건면'이라 불리는 상태의 곰벌레는 초저온과 방사능, 우주진공까지 견딜 수 있는 극한 환경내성을 가지는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건면 상태의 곰벌레는 수년의 장기 보존 후에도 물을 보급함으로써 생명 활동을 재개한다.이것이 '지상 최강생물'이라고 불리는 이유다.
이번 연구그룹은 비교적 약한 극한환경 내성을 가진 '두자르단야막맘시'라고 불리는 곰맘시의 게놈을 분석했다.게다가, 강한 극한 환경 내성을 가지는 「요코즈나쿠무무시」의 게놈 정보를 재분석하여, 고정밀도의 곰벌레의 유전자 데이타베이스를 구축했다.그리고, 2종의 비교 해석으로부터 세포를 건조로부터 지키기 위한 다수의 곰팡이 특유의 유전자의 존재나, 항산화 작용에 관련된 유전자의 중복, 나아가서는 세포 스트레스 센서의 결손 등, 건면 기구를 실현하면 가능한 유전자 세트를 발견했다.또, 유전자 발현 해석에 의해, 곰팡이의 건조 내성의 강약은 이러한 공통의 부품을 가지면서도 유전자 발현의 조절에 의해 컨트롤되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연구 그룹 등에 의해 보고된 곰팡이 고유의 DNA를 보호하는 유전자는 인간 배양 세포의 방사선 내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이번 고정밀 게놈 정보의 정비는 마찬가지로 의료 및 생명공학 응용 유망한 유전자의 발견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