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대학과 상지대학은 2018년 12월 14일 카톨릭 정신에 기초한 교육·연구의 충실, 사회공헌의 실현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하기 위해 연계 및 협력에 관한 포괄협정을 체결했다.
가톨릭계 종합대학의 남산대학과 상지대학은 서로 '일본 가톨릭대 연맹'의 중심적 역할을 담당해 일본에서의 가톨릭계 대학의 진흥과 향상, 학술문화의 발전에 공헌해 왔다.양대학은 지금까지도 1960년부터 이어지는 스포츠 대항전 '상남전(上智大学 남산대학 종합대항운동경기대회)' 등 학생교류와 문부과학성 '대학의 세계전개력 강화사업' 공동 실시에 의한 국제성의 추진 등 지속적으로 협력해 왔다.
이번 협정은, 저출산이 진행되어 새로운 국제화, 교육·연구의 질 향상, 우수한 학생의 확보라는 공통의 과제에 직면하는 가운데, 양 대학의 보다 한층의 교육·연구의 질의 향상, 글로벌화의 추진 등을 목적으로 체결되었다.구체적인 대처는, 「학생 교류」 「수업의 상호 제공」 「연구 교류」 「국제화 추진에 관한 정보의 상호 제공」 「유학생의 상호 교류」 「교직원의 교류」 이상 6항목.
「학생 교류」에서는, 전통 있는 「상남전」의 계속 외에, 문과계 클럽의 교류의 확대나 학생이 기획하는 이벤트의 상호 실시 등, 학생끼리의 새로운 교류의 촉진을 실시한다. 「수업의 상호 제공」에서는, 도쿄와 나고야라는 입지상의 문제에 대해, ICT를 활용한 쌍방향 수업의 실시나 이수 과목의 단위 인정, e-learning 교재의 상호 활용 등, 교육에 대해 서로 협력·지원 를 추진하는 것에 대해 검토를 진행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