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립대학, 도호쿠대학, 도쿄대학이 제안한 카본 스테이션 개발 사업이 도쿄도의 사업 제안 제도에 채택되어 2024년 일반회계 당초 예산안에 3,000만엔이 담겼다. 대기중의 이산화탄소(CO2)로부터 유용한 탄소 자원을 합성해, 공급할 계획으로, 제안 대표자의 도쿄도립 대학 대학원 이학 연구과의 야마소에 세이지 교수에게 고이케 유리코 도지사로부터 감사장이 주어졌다.
도쿄도립대학에 의하면, 제안은 도시가 도내에 있는 대학의 연구자로부터 공모한 「대학연구자에 의한 사업채택제도」에서 채용되었다. 공동 제안자는 도호쿠 대학 대학원 환경 과학 연구과의 굉 나오토 준 교수, 도쿄 대학 대학원 종합 문화 연구과의 우치다 사야카 교수. 사업 기간 3년으로 총 사업비는 3억 9,000만엔이 될 전망.
도쿄도립대학이 가지는 공기회수기술에 동북대학의 CO2를 유용한 탄소자원으로 변환하는 전해촉매 시스템을 융합하여 카본 스테이션을 개발할 계획이다. 가스흡착 전문가인 도쿄대학 우치다 교수의 협력을 얻어 공기회수 기술의 고성능화도 진행한다.
도시의 사업 모집에는 대학 연구자로부터 33건의 응모가 있어, 이 중 9건을 도민에 의한 인터넷 투표에 거는 등의 결과, 도쿄도립 대학, 게이오 대학, 와세다 대학, 호세이 대학, 도쿄 의과 치과 대학 제안사업 5건이 2024년도 예산안에 담겨졌다. 이 제안은 도민 투표에서 최고 득표 수를 획득했다.
참조 :【도쿄도립대학】도쿄도립대학, 도호쿠대학, 도쿄대학에 의한 제안이 「도쿄도의 대학 연구자에 의한 사업 제안 제도」에 채택 ~DAC에 의한 카본 스테이션 개발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