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과 구마모토현은 반도체 인재의 육성과 첨단지식의 사회실장에 의한 지역진흥, 중고생과 도쿄대학 교원의 교류 등을 기둥으로 하는 지역연계협정을 체결했다. 도쿄 대학이 도도부현 수준에서 지역 제휴 협정을 맺는 것은 미에, 와카야마, 후쿠시마에 이어 4례째.
도쿄대에 의하면, 지역 제휴 협정의 체결식은 도쿄도 분쿄구의 야스다 강당이며, 도쿄 대학의 후지이 테루오 총장, 구마모토현의 가마시마 이쿠오 지사가 협정서에 서명해, 악수를 나누었다.
협정 체결로 추진하는 사업은,
・구마모토현의 반도체 산업 육성과 반도체 인재의 양성
・첨단 지식의 사회 실장에 의한 지역 진흥과 방재・감재 등 지역 과제의 해결
・세계나 지역에서 활약할 수 있는 중고생의 육성이나 도쿄 대학 교원과의 교류
- 등.
도쿄대학과 구마모토현은, 가마시마 지사가 도쿄대학 법학부에서 교수를 맡고 있던 관계로 2008년의 가마시마 지사 취임 이후, 도쿄 대학 대학원 공학계 연구과에 의한 특별 수업을 개최하거나 구마모토현의 고교생이 도쿄 대학 에서 수업을 받거나 하는 등 적극적인 교류를 진행해 왔다.
이번의 제휴 협정은 그것을 발전시킬 뿐만 아니라, 반도체 수탁 생산으로 세계 최대의 대만 적체 전로 제조가 진출하는 등 구마모토현이 큰 변화의 시대를 맞이한 것을 받아, 도쿄 대학이 구마모토현 의 발전에 힘을 빌려주는 형태가 된다.
참조 :【도쿄대학】도쿄대학・구마모토현이 지역 연계 협정을 체결―지역 과제에의 대응과 활력 있는 개성 풍부한 지역사회 형성에 공헌―(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