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도는, 지의 거점인 대학이 집적하는 도쿄의 강점을 살려, 뛰어난 연구 시즈나 아이디어의 사업화를 향한 「대학발 스타트업 창출 지원 사업」을 새롭게 개시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할 예정인 10개 대학이 결정했다.
도쿄도는 2022년 11월 스타트업 전략 'Global Innovation with STARTUPS'를 책정. 「미래를 개척하는 10x10x10의 혁신 비전」을 내걸고 글로벌하게 활약하는 스타트업의 창출이나 스타트업의 밑단 확대, 혁신을 지원하는 관민 협동의 확대에 임하고 있다. 이 일환으로 '대학발 스타트업 창출지원사업'도 실시된다.
「대학발 스타트업 창출 지원 사업」은, 도쿄도와 코디네이터※를 맡는 주식회사 캠퍼스 크리에이트가 제휴해, 대학발 스타트업의 창출을 향한 대학 등의 각종 대처(시즈의 사업화나 학내의 체제 정비 등) 한편, 진척 상황의 히어링, 민간 액셀러 등과의 매칭, 학내의 체제 정비를 향한 컨설팅 등의 반주 지원 및 경비 지원을 실시한다.
참가 예정인 10대학은, 사업화 촉진형의 게이오 대학, 시바우라 공업 대학, 순천당 대학, 테이쿄 대학, 전기 통신 대학, 도쿄 공업 대학, 도쿄 대학, 도쿄 이과 대학, 무사시노 대학과 환경 구축형의 무사시노 미술 대학. 무사시노 미술 대학은 미술·디자인을 배우는 학생이 창조적이고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환경 구축을 위해 기업에 관한 학생 상담 창구의 설치, 학생을 대상으로 한 액셀러 레이터 프로그램의 실시 등에 임할 예정.
※코디네이터는, 도시와 함께 본 사업을 운영해, 각 대학 등의 실정에 따른 지원을 기획·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