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학술심의회 학술분과회 인문학·사회과학진흥의 본연에 관한 워킹그룹은 자연과학과의 협동과 국제성 향상을 요구하는 방향성을 내세웠다.과학기술의 발달로 극적인 변화가 예상되는 현대사회에 인문학·사회과학의 학문체계에서 축적된 지식을 살릴 필요가 있다고 한다.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워킹그룹은 과학기술의 진보로 큰 변화의 시기를 맞이한 현대사회에서 인문학·사회과학의 중요성에 변화가 없지만 현대사회가 대치하는 사회적 과제에 충분한 응답 할 수 없는 일면도 있다고 보고 있다.
연구분야가 과도하게 세분화되어 전문적인 연구를 매크로의 지식과 관련시키기가 어려워지고 있는 것으로 현대사회가 직면하는 과제에 대한 탐구를 심화시키는 것이 요구되고 있다고 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으로 워킹 그룹은
■자연과학과의 분야를 넘은 다양한 연계, 협동을 진행
■ 과학기술의 진보가 낳는 성과의 사회실장을 향해, 인문학·사회과학이 고유의 학문 체계 중에서 자리매김을 준다
■인문학·사회과학 분야의 데이터 디지털화를 추진한다
■일본어 이외의 언어로 정보 발신하는 등, 학술 연구의 국제화를 추진한다
■ 인사 시스템을 포함한 개방형 국제 공동 연구 거점을 정비한다
■ 미래사회를 바라보는 공동창작 프로젝트에 클라우드 펀딩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전개
- 등을 들었다.

참조 :【문부 과학성】인문학·사회 과학의 진흥을 향해(심의의 정리)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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