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공사립대학의 대표와 경단련으로 구성하는 ‘채용과 대학교육의 미래에 관한 산학협의회’는 신졸학생의 연중 채용을 확대하겠다는 정부에 대한 보고서를 정리했다.기존의 춘계 일괄 채용에 더해 유학 경험자나 전직자를 중심으로 능력 중시의 연중 채용 테두리를 펼치는 내용으로 가로 줄기 일괄 채용과 연공서열로 대표되는 일본형의 고용형태가 크게 바뀌는 전기가 될 것 같다.

 국립대학협회에 따르면 보고서에는 “신졸 일괄 채용에 가세해 전문 스킬을 가진 인재와 유학생들을 통년 채용하는 잡형 고용을 염두에 둔 채용을 포함하여 복선적이고 다양한 채용 형태에 질서 를 가지고 이행해야 한다”고 명기했다.동산학협의회의 의견은 정부의 미래투자회의 등에 반영될 전망이다.

 정부는 2021년 봄에 입사하는 학생의 취활 규칙을 정하고 있으며, 이번 의견은 2022년 이후에 입사하는 학생이 대상이 된다.연중 채용이 확대되면, 여름에 학기말을 맞이하기 때문에, 사실상 춘계 일괄 채용에의 취업이 제한되어 온 외국인 유학생이나, 해외 유학을 경험한 일본인 학생들에게 채용의 기회가 퍼진다 .

 인공지능(AI) 등 고도의 기술, 지식이 빼놓을 수 없는 직종의 채용도 다양화될 것으로 보이며, 기업에 있어서 전문 분야에서 즉전력이 되는 학생을 획득하기 쉬워질 것 같다.

 동산학협의회는 경단련이 1월에 호소해 설립되었다.대학 측에서는 국립대학협회 회장인 야마구치하치 교토대학 총장, 취업문제 간담회 좌장인 야마구치 히로키 사이타마대학 학장, 일본 사립대학 단체연합회 회장인 가마타 가오루 와세다대학 앞 총장 등이 합류하고 있다.

참조 :【국립대학협회】채용과 대학교육의 미래에 관한 산학협의회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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