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9일, 일본 사립 대학 협회(407 대학) 및 일반 사단법인 일본 사립 대학 연맹(123 대학)으로 이루어진 일본 사립 대학 단체 연합회는, 상장 기업을 비롯한 경제 단체 등을 향해, 원데이 인턴쉽의 폐해 시정을 위한 제언을 발신했다.

 인턴십이란 기본적으로는 취업체험을 통해 학생들에게 일하는 것에 대한 다양한 깨달음을 주는 것이다.그러나 현재 학생의 취업활동 중 기업 등이 실시하는 인턴십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원데이 인턴십'은 취업체험이란 이름뿐이며, 실제로는 회사견학이나 기업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는 것에 지나지 않는다.

 이 원데이 인턴십에 의해 기업 측은 학생의 엔트리 촉진이나 둘러싸기의 수단으로 하는 등 실질적으로 채용 전형 과정으로 하고 있는 케이스를 많이 볼 수 있다.그 때문에, 학생측도 취업 체험을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전형 기회로서 파악해 참가하는 경향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일본 사립대학 단체연합회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원데이 인턴십은 본래 인턴십의 역할과는 별개가 되고 있는 점을 문제시.부르는 방법을 바꾸는 등, 본래의 인턴쉽과 원데이 인턴쉽을 명확하게 분리해야 한다고 제언하고 있다.또한 홍보 해금이나 전형 해금 전에 행해지는 원데이 인턴쉽의 회사 설명회나 전형 기회적 성질이 경단련의 「채용 전형에 관한 지침」에도 반하는 것으로 지적하고 있다.

참고 : 【일본 사립 대학 단체 연합회】 원데이 인턴쉽의 (제언) 폐해 시정을 향해 「원데이 인턴쉽」이라는 호칭은 폐지해야한다 - (PDF)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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