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사단법인 일본사립대학연맹(2017년 4월 현재 가맹대학 수 123개 대학)'의 학생위원회 커리어·취업지원 분과회는 원데이 인턴십의 폐해 시정을 위해 '원데이 인턴십'이라는 호칭 폐지를 요구한다 제언을 작성해, 2017년 11월 21일자로 경제 단체·협회, 취업 정보 관련 기업등을 향해 발신했다.

 일본 사립 대학 연맹이 호칭 폐지를 요구하는 '원데이 인턴쉽'이란 말 그대로 하루 종일 종료되는 인턴십을 말한다.원래 인턴쉽에는 학생들이 취업체험을 쌓고 사회에서 일하는 것에 대한 깨달음을 얻어 자신에게 맞는 기업에 취직함으로써 취업 미스매치를 해소하는 중요한 역할이 있다.

 그러나, 현재의 「원데이 인턴쉽」이라고 불리는 것의 대부분은, 「취업 체험」이란 이름으로, 사실상은 회사 견학 혹은 기업 설명회라고 하는 내용의 것이 절반 가까이를 차지해, 학생의 엔트리 촉진이나 둘러싸는 수단 하는 등 기업 측이 실질적으로 채용 전형 과정으로 삼고 있는 경우가 많아 학생들에게 무용한 혼란과 부담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거기서, 일본 사립 대학 연맹에서는, 원데이 인턴쉽이 초래하는 혼란의 폐해 시정의 첫걸음으로서, 「원데이 인턴쉽」이라고 하는 호칭을 폐지하는 것을 제언.현재 '원데이 인턴쉽'이라 불리는 것은 취업 미스매치 해소에 큰 효과가 기대되는 '인턴쉽'과는 별개이기 때문에 회사견학이나 기업설명회 등 하루 프로그램을 인턴십이라고 부른다. 그만두고, 본래의 인턴쉽과 원데이 인턴쉽을 명확하게 분리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참고 : 【일본 사립 대학 연맹】 「원데이 인턴쉽의 폐해 시정을 향해 (제언)」를 발신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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