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시립대학대학원의학연구과 가네코 아키라 교수를 대표하는 말라리아 박멸의 공동연구가 과학기술진흥기구, 일본의료연구개발기구의 지구규모과제 대응 국제과학기술협력 프로그램으로 채택되었다.행동경제학의 이론을 활용해, 문리 횡단으로 열대 아프리카의 말라리아 박멸을 목표로 한다.
오사카 시립대학에 의하면, 연구에 참가하는 것은 가네코 교수 외, 오타루 상과대학 상학부의 마츠모토 토야야 교수, 도쿄 여자 의과 대학 의학부의 스기시타 토모히코 교수, 도호쿠 대학 대학원 약학 연구과의 히라츠카 마히로 준 교수 등.
말라리아는 모기가 매개되어 감염되는 전염병으로 열대 아프리카에서는 케냐의 빅토리아 호수 주변 등에서 유행이 이어지며 지구 온난화의 진행과 함께 일본에 전파하는 것을 걱정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연구그룹은 2012년부터 빅토리아 호수 주변에서 현지 조사해 중요한 감염원이 되는 감염해도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무증상성 감염자의 존재를 찾아내는 등 왔다.동시에 감염 예방 의식이 낮고 초기 치료 지연 등 감염 방지를 위한 과제를 발견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에는 모기대책 강화, 진단치료 최적화와 함께 행동경제학의 이론을 활용하여 지식 수준을 올리고 주민의 행동을 바꾸는 것으로 말라리아의 근절을 목표로 한다.게다가 오사카시립대학대학원의학연구과의 신타니호 교수가 최신 데이터 통합 시스템을 사용하여 다각적인 모니터링을 진행시켜 근절을 위한 전략을 구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