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원대학 인문과학사학전공은 2019년 10월 26일에 연구직을 뜻하는 젊은 연구자를 응원하기 위한 강연·토론회 '연구를 위한 여행-조사에서 배운다'를 개최한다.

 강연·토론회 “연구를 위한 여행-조사로부터 배우는”은, 제1부와 제2부로 나누어져, 제1부에서는, 학습원 대학 인문 과학 사학 전공을 수료한 무라마츠 히로이치씨(숙덕 대학 인문학부 역사 학과 교수, 중국 고대사)와 와타나베 기로씨(시라쿠메 여자 고등학교 전임 강사, 영국 현대사)의 연구자 2명이, 각각의 「현지 조사의 경험」에 대해 강연한다.제2부는, 츠루마 카즈유키씨(학습원 대학 사학과 교수)가 사회를 맡아, 참가자를 포함한 전체 토론을 실시한다.회장은 메지로 캠퍼스의 중앙교육연구동 12층 국제회의장.개최 시간은 제1부 16:30~17:50, 제2부 전체 토론 18:00~18:30.입퇴장 자유, 예약 불필요.

 학습원대학의 사학과는 1961년의 발족 당초부터 일본사·동양사·서양사의 3분야가 일체가 되어 교육·연구에 임하고 있는 것이 특징.일본의 대학에 있어서의 역사계의 학과에서는, 「일본사학과」 「동양사학과」 「서양사학과」등과 같이, 입학의 시점에서 전공하는 분야가 나누어지는 경우가 자주 있지만, 학습원 대학의 사학과에서는, 입학 시점에서 전공하는 분야의 구별을 하지 않고, 1년차의 학습의 과정으로 흥미를 늘리고, 2·3년차에 전문으로 하는 분야를 정한다.조사·발견하는 역사 연구 중에서도, 과거의 사람들이 문자의 형태로 써 남긴 역사 자료(사료)로부터 역사의 진실을 찾아내는 「문헌 사학」이라고 불리는 학문 방법을 중시하고 있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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