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의 건강과 환경에 관한 전국 조사(이하, 에코틸 조사)의 데이터를 이용한 효고의과 대학등의 연구로, 아버지가 일로 살충제나 의료용 소독제를 사용하고 있는 경우, 태어나는 아이의 남아의 비율이 낮아지는 것을 알았다.

 지금까지의 연구에서, 아이가 태어나기 전에 부모가 특정 화학물질에 노출하는 것이, 태어난 아이의 성비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지적되고 있다.에코칠조사는 전국에서 10만조의 부모와 자식을 대상으로 2010년도부터 시작하여 아이가 13세가 될 때까지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있다.이번에 이 중 약 5만명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임신 전에 아버지가 일에서 사용하여 노출된 화학물질 및 그 빈도와 출생아의 성비와의 관련성을 검토했다.

 23종의 화학물질에 대해, 파트너의 임신이 판명되기까지의 약 3개월간에, 아버지가 일에서 반나절 이상에 걸쳐 사용한 빈도를 회답시켜, 태어난 아이의 성별의 비율을 비교했다.그 결과, 살충제의 사용 빈도가 높을수록, 태어난 아이의 남아의 비율이 낮은 것을 알 수 있었다.이 연관성은 어머니의 화학 물질 사용과 같은 다른 요인을 통계적으로 조정하더라도 거의 동일했다.또, 의료용 소독제에 대해서도, 일주일에 1회 이상 사용한 아버지의 아이는 남아의 비율이 낮다는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결과가 얻어졌다.한편, 수은이나 방사선, 그 외의 화학물질에 대해서는, 아버지의 사용 빈도와 태어나는 아이의 성비와의 관련은 인정되지 않았다.

 에코틸 조사와 같이, 아이가 태어나기 전부터 성장하는 기간을 추적해 조사하는 출생 코호트 조사에 있어서, 아버지의 화학물질에의 직업성 노출과 출생아의 성비와의 관련을 보고한 것은 본 연구가 처음이다.단, 본 연구에서는 혈중의 화학물질 농도 등의 객관적인 지표는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본 연구를 지지하는 추가적인 지견의 축적이 기다린다.

논문 정보:【The Lancet Planetary Health】Paternal occupational exposure to chemicals and secondary sex ratio: results from the Japan Environment and Children'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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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효고의과대학은, 개학 50주년에 해당하는 2022년 4월에, 약학부·간호학부·재활 학부를 개설.서일본 유수의 의계 종합 대학으로서 「의학부」 「약학부」 「간호학부」 「재활 학부」의 교류를 깊게 해, IPE(다직종 제휴 교육)를 한층 더 충실시킵니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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