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 피해자와 말기 암 환자들에게 마음 케어를 제공하는 임상 종교사의 양성이 도호쿠 대학에서 진행되고 있다. 2020년도 제4기 임상종교교양강좌가 열릴 예정으로 수강생 모집이 시작되고 있다.

 도호쿠대학에 따르면 임상종교사는 포교나 전도가 목적이 아니라 재해의 재해지나 병원, 복지시설 등 공공공간에서 피해자와 환자에게 마음의 케어를 제공한다.불교, 신도, 기독교 등 종교나 종파를 불문하고 일본 임상종교사회가 전문과정을 마친 종교자들을 인정하고 있다.

 도호쿠대학은 마음의 케어나 사생학 등을 1년간, 통신교육 등에서 배우는 임상종교교양강좌, 교양강좌 수료자를 대상으로 실습과 그룹워크로 더욱 깊은 배우기를 1년간 제공하는 임상종교실천강좌 를 개강하고 있다.

 양 강좌를 수강하고 있는 것은 불교승과 기독교 신부, 목사, 간호사 등 의료 관계자. 2017년도부터 시작한 교양강좌는 2019년도의 종료 전망자를 포함해 76명, 2018년도부터의 실천강좌는 32명이 수강했다.

 모집을 시작한 제4기의 임상 종교 교양 강좌는 2월 7일이 응모 마감.모집정원은 20명으로 인터넷을 통한 강의 수강과 동북대학에서 열리는 스쿨링을 통해 배운다.수강료는 10만엔.응모 종류로 전형하여 수강자를 결정한다.

 강사는 도호쿠 대학 대학원 문학 연구과의 기무라 토시아키 교수, 류야 대학 대학원 실천 진종학 연구과의 모리타 케이시 교수, 도호쿠 임상 종교사회의 다카하시 에이도 사무국장 등 종교 인류학, 임상 사생학의 제일선으로 활약하는 연구자, 임상 종교사가 맡는다.

참조 :【도호쿠 대학 대학원 문학 연구과 실천 종교학 기부 강좌】2020(영화 2)년도 이수 증명 프로그램 “임상 종교 교양 강좌”(제4기)의 모집 개시

도호쿠 대학

혁신의 원천이 되는 뛰어난 연구 성과를 창출해, 차세대를 담당하는 유능한 인재를 육성

도호쿠 대학은 개학 이래의 「연구 제일주의」의 전통, 「문도 개방」의 이념 및 「실학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풍부한 교양과 인간성을 가져 인간·사회나 자연의 사상 에 대해 「과학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적 탐구를 하는 행동력이 있는 인재, 국제적 시야에 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지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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