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부립대학은 2020년 4월 신설하는 창약화학 부전공 커리큘럼을 결정했다. 2020년도 입학 이후의 전 학역생을 대상으로 개설하는 것으로, 급성장을 지속하는 창약 연구, 특히 바이오 의약품 개발에 종사할 수 있는 인재의 육성이 목적이다.이에 앞서 2월 10일 도쿄 도내에서 창약 심포지엄을 연다.

 오사카부립대학에 의하면, 창약과학 부전공의 이수과목은 생명환경과학역, 공학역을 주된 대상으로 하고, 창약과학실습, 바이오의약품과학 등 필수과목 10단위와 기기분석학, 구조생물학 , 유전자 공학 등 선택 과목에서 12 단위의 총 22 단위로 구성한다.

 정원은 1학년 20명.제약기업에서 활약하는 현역의 연구자를 비상근 강사에 초대하여 강의를 받는 외에 외국인 강사에 의한 영어 수업도 예정하고 있다.

 의약품의 세계 시장에서는 바이오테크놀로지로 창출되는 바이오의약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암 등의 획기적인 의약품이 탄생하는 등 앞으로도 개발이 계속될 것으로 보이지만, 개발에는 생명과학과 의약품 화학의 지식에 더해 유전자조합, 세포 배양 등의 기술이 필요하며 제약 업계에서 인재육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또, 오사카부립대학은, 2월 10일, TKP 도쿄역 니혼바시 컨퍼런스 센터(도쿄도 주오구)에서 「창약 심포지엄-의외에 있는 넨!후대 창약!-」을 개최한다.경제산업성대학 연계추진실 가와카미 고사실장, 산업기술종합연구소 간사이센터 오오이시 이사오씨가 강연하는 것 외에 오사카부립대학대학원 이학계연구과의 나카세 히코준 교수 등 오사카부립대학의 연구자 6 사람이 연구 내용을 보고한다.

참조 :【오사카 부립 대학】2020년 4월 신설 「창약 과학 부전공」의 커리큘럼이 결정―바이오 의약품 개발로 활약할 수 있는 인재를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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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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