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육심의회의 교원양성부회가 도쿄도 내에서 열려 교직과정 핵심 커리큘럼의 존재에 관한 검토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논의 내용이 보고되었다.핵심 커리큘럼은 전국 대학에서 공통적으로 습득해야 하며 일종 면허장을 취득하기 위해 필요한 내용을 정한다고 한다.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검토회는 십자학원 여대학의 요코스카 가오루 학장과 방송대학의 시부야 치미 특임 교수 등 10명의 위원과 옵서버 타마가와대학의 오하라 요시아키 학장, 백매학원대학의 무토 다카시 어린이학 연구과장으로 구성된다. 2016년 8월의 제1회 회의에서 과거 3회의 회합을 거듭해, 코어 커리큘럼의 존재 방식을 논의해 왔다.

 지금까지의 논의에서는, 대학이나 채용자가 요구하는 교사상 가운데, 전국의 교직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습득해야 할 내용을 교직 과정 코어 커리큘럼의 범위내로 정하는 방향이 내세워졌다.게다가 각 대학이 대학의 자주성과 독자성을 발휘하는 교육이나 지역, 채용자의 요구에 맞는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
또한, 코어 커리큘럼은 전학교 공통으로 책정하는 것으로 하고, 일종 면허장을 취득하기 위해서 필요한 내용으로 되어 있다.
이 밖에, 코어 커리큘럼의 내용이 각 대학의 강의(강의 내용이나 진행 방법을 나타내는 계획서)에 반영되어, 각 대학이 강의에 근거해 수업을 하고 단위 인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왔다 .

 교육 내용 검토의 이미지도도 제시되어, 거기에서는 「교과에 관한 과목」 「교직에 관한 과목」 「교과 또는 교직에 관한 과목」의 3 구분을 폐지해, 총 단위수 이외는 모두 성령으로 규정하는 방향성이 나타나고 있다.

참고:【문부 과학성】교원 양성 부회(제96회) 배부 자료>자료 3 교직 과정 코어 커리큘럼의 검토 상황에 대해서
http://www.mext.go.jp/b_menu/shingi/chukyo/chukyo3/002/siryo/1381789.htm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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