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시립대학이, 도시부에서의 아이의 신체 기능이나 체력의 양호한 발육·발달을 위해서 어느 정도의 신체 활동량이 필요한가에 대해 밝히는 연구를 개시했습니다.또, 그 신체 활동량을 확보하기 위해서 어떤 생활 습관이 유효한가에 대해서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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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부과학성의 조사에 의하면 쇼와 60년경부터 현재까지 아이의 체력·운동 능력의 저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이 연대에서의 생활 습관은 성인기 이후의 생활 습관이나 체력을 좌우한다고 생각되고 있습니다.이 시기에 운동이 부족하면 성년부터 중고년기의 대사 증후군을 조기에 발병할 우려가 있습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이 연령대를 대상으로 한 실제 신체 활동량이나 체력과의 관련을 조사하는 연구는 그다지 이루어지지 않았다.그 때문에 아이의 발육을 위해서 어느 정도의 운동이 필요한지, 그만큼의 운동량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생활 습관이 필요한가 하는 정보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오사카시립대학도시건강・스포츠연구센터의 오카﨑와신준교수들은 오사카시립 개화 야나카 중학교・고등학교 학생 160명을 대상으로 근육과 지방량의 측정, 체력의 측정, 생활습관에 관한 앙케이트 조사를 실시합니다.또, 일주일에 걸쳐 계측기를 이용한 실제의 신체의 활동량을 측정해, 일상생활의 기록을 취하는 것으로 조사를 실시합니다.이번 조사는 일본 최초의 중고생 시기에 있어서의 추적조사의 실시이며, 향후의 중고생의 생활지도나 체육 관련 과목의 커리큘럼 편성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09년 전국 체력 테스트 결과를 본 당시의 하시모토 토오사카부 지사가 문제 제기했듯이, 전국적인 체력 저하 중에서도 특히 오사카부 어린이의 체력 수준은 전국에서 최저 수준인 것이 문제 보고 있습니다.이 연구가 오사카부의 전국의 아이의 체력 향상, 나아가서는 전국적인 체력 저하도 막는 것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할 수 있습니다.

출처 :【오사카 시립 대학】 “도시 지역의 아이의 신체 활동량 및 생활 습관”의 조사를 개시합니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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