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쿠바 대학과 패스트 닥터 주식회사는 구급 의료 분야에서 공동 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2017년도, 구급차에 의한 구급 출동 건수는 대전년 대비 2.1% 증가한 약 634만으로 과거 최다가 되었다(총무성 보도 자료로부터).그러나 그 반송인원의 상병 정도별 내역은 경증이 49%로 가장 많았다.
이러한 현상을 배경으로 패스트 닥터 주식회사는 경증 환자의 구급차 이용을 억제하고, 구급차와 고차 구급 의료 기관(중증 질환이나 다발 외상 등 중증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시설)이 중증 환자 에 집중할 수 있는 의료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24시간 체제의 구급 상담과, 패스트 닥터 제휴 의료 기관에 의한 365일 체제의 왕진형 구급 진료에 의해, 걸려 의사를 진찰할 수 없는 야간·휴일에 특화한 고령자의 구급 진찰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환자로부터 구급 상담을 받으면, 긴급도 판정 프로토콜(총무성 소방청)에 근거해, 그 긴급도를 판정.긴급도가 매우 높은 경우는 119번을 안내, 준긴급 그리고 왕진 적응의 경우는, 구급 왕진을 수배, 준 긴급 그리고 왕진 적응이 아닌 경우는, 구급 병원에의 안내나 패스트 닥터 제휴의 구급 외래에 무료 송영하는 등 환자 한 사람의 증상에 맞는 적절한 지원을 실시한다.현재 도쿄, 가나가와, 오사카를 대응 지역으로 삼아 연간 4만 건 이상의 의료 상담과 연간 1만 건 이상의 왕진 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에 체결한 쓰쿠바대학과 패스트 닥터 주식회사와의 공동연구에서는 과학적 근거에 근거한 새로운 응급진료지원시스템의 제안과 이 시스템이 주는 사회적 효과의 정량평가를 실시하여 적절한 응급의료의 존재 방식 에 대한 폭넓은 증거 창출을 목표로 한다.
쓰쿠바대학이 주로 공중위생학·헬스서비스리서치의 입장에서 학술적으로 구급진진지원시스템의 질 평가를 담당.패스트 닥터가 주로 서비스 기능의 체계화를 담당할 예정.본 연구를 통해 제안하는 신시스템이 주는 사회적 효과의 정량평가는 가속하는 초고령화 사회에 수용되는 새로운 서비스 창출시의 지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고 : 【PR TIMES】 패스트 닥터 주식회사가 국립 대학 법인 쓰쿠바 대학과 구급 의료 분야에서 공동 연구를 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