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의 요코다 지노준 교수, 스미야 타카오 교수 등은 주식회사 재팬 디스플레이와 공동으로 고공간 해상도와 고속 판독을 양립하는 시트형 이미지 센서 개발에 성공했다.생체인증과 바이탈 사인의 동시 계측에 의해, 「스푸핑」이나 환자의 틀림 방지를 기대할 수 있다.
환자나 가족이 자신의 건강에 책임을 가지는 셀프 케어나 재택 의료는 초고령화 사회의 과제 해결의 실마리의 하나로 되어, 시장에는 건강 상태를 상시 모니터링할 수 있는 웨어러블 센서나 통신 기능이 있는 가정용 혈압 합계 등이 잇달아 출현하고 있다.한편, 웨어러블 센서에 의한 생체 정보를 활용한, 새로운 보험 제도나 인센티브가 있는 제도를 설계할 때에, 재택 측정 데이터의 본인 확인이 문제가 된다.병원이나 복지시설의 경우는 환자의 착오의 위험도 있다.따라서 사용자의 생체 인증과 동시에 바이탈 사인을 계측하는 것이 급무의 과제가 되고 있다.
연구그룹은 이번 고분자 기판 상에 고해상도 촬상과 맥파를 검지하기 위한 고속 판독이 가능한 시트형 이미지 센서의 제작에 성공했다.이에 따라, 생체 인증에 사용되는 지문이나 정맥을 고해상도로 촬상할 수 있다.게다가 같은 이미지 센서를 사용하여 바이탈 사인의 하나인 맥파나 그 분포를 계측하는 것이 가능하다.
개발한 시트형 이미지 센서는 박형·경량·플렉시블로 기기에의 조립이나 곡면에의 부착이 용이하다.웨어러블 기기에 응용함으로써 사용자의 생체인증을 실시하면서 동시에 건강상태를 측정하는 것이 가능해지므로, 장래 셀프케어에서의 「스푸핑」의 방지나 병원에서의 환자의 착오 방지 등이 가능해지면 예상된다.
논문 정보:【Nature Electronics】A conformable imager for biometric authentication and vital sign measur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