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학연구소의 정도규히로 교수, 나고야대학의 타나히로 히데키 교수 등의 연구그룹은 인간이 타인과 응시할 때 서로 주의를 돌볼 뿐만 아니라 눈빛을 포함한 눈 운동과 전두엽의 일부 활동도 동기화되었음을 발견했습니다.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진행하는 힌트가 될지도 모릅니다.

 인간과 인간이 응시하고 주의를 향한 상태는 복잡한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전에 필요한 준비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이 상태는 주의 공유라고 하며,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행동에 필요한 단계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이것은 성장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착용하는 것이지만, 이때 뇌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한 세부 사항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밝히기 위해, 첫 대면의 피실험자 2명에게 응시해 주어, 그 때의 뇌의 활동을 측정하려고 했습니다.이번 연구에서는 다음의 3개의 점에 주목해, 2일간의 계측을 실시했습니다.

1. 주의 공유시 외관적으로 어떤 현상이 일어나고 있는가
2. 첫 대면의 상대와 한번 주의 공유를 한 적이 있는 상대로는 다른 현상이 일어날까
3. 주의 공유를 하고 있는 동안의 뇌신경의 활동은 어떻게 되어 있는가

 1일째는 순식간에 동기는 일어나지 않았지만, 대뇌피질의 일부가 동기한 활동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2일째의 계측에서는 순식간에도 동기를 인정받아, 한층 더 뇌 활동이 동기하고 있는 범위가 확대되고 있는 것도 알았습니다.쇼토 교수는 이러한 것으로부터 주의 공유는, 순간이라고 하는 무의식의 행동을 통해서 둘을 연결해, 뇌 활동의 상태를 동기 시키는 일이 있다고 결론 붙였습니다.미츠메아이에 의한 주의 공유에 의해 뇌 활동의 패턴이 동기화되는 것은, 후속의 커뮤니케이션을 원활하게 진행시키는 작용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앞으로는 이 메커니즘을 더욱 상세하게 밝히겠다고 합니다.연구가 진전되면 교육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정보 전달 방법, 커뮤니케이션을 불가능하게 하는 질환의 행동 요법 등의 개발로 이어질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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