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발 AI벤처 TRUST SMITH 주식회사는 쓰쿠바대학대학원 사카모토 코타로씨 등이 고안한 '드라이브 레코더 영상에서 개인정보를 제거하는 AI' 개발에 성공했다. 2020년 6월의 개정 개인정보보호법의 공포에 의해 개인정보의 취급이 주시되는 가운데, 드라이브 레코더 영상의 범용적인 사용을 가능하게 한다.

 교통 사고에 있어서의 정보의 기록·처리를 용이하게 하는 드라이브 레코더이지만, 과제는, 드라이브 레코더에 기록되는 영상에, 얼굴이나 문패, 자동차의 번호판 등, 많은 개인 정보가 포함되어 버리는 것.사업자의 개인정보 취급에 대해서는 개인정보보호법 준수의 의무가 있으며, 2020년 6월 12일에는 개정 개인정보보호법이 공포되어 '보유개인데이터' 해당에 필요한 보유기간 요건이 철폐되는 등 이 규제는 엄격화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TRUST SMITH 사는 드라이브 레코더의 영상에서 개인 정보를 제거하는 AI를 개발.개인의 안면이나 문패, 자동차의 번호판 등 개인정보에 관련된 요소를 모두 자동으로 인식하고 해당 부분을 모자이크처럼 자동으로 지울 수 있다.구체적으로는 기존 영상처리 기술로는 어려웠던 온프레미스로 처리가 가능해져 드라이브 레코더로 촬영되는 영상에 대해 실시간으로 개인정보를 특정하고 제거할 수 있게 되었다.또한,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독자적인 라이브러리에 의해, 정보량이 많은 고정밀도의 영상에 대해서도 고속으로 처리할 수 있다.

 또한, 비용면의 장점도 기대할 수 있다. 6월에 개정 개인정보 보호법이 공포되어 장기 보존을 하지 않는 얼굴 사진 데이터 등에 대해서도 공개 청구나 이용 정지 청구에 응하는 의무가 발생하여 사업자의 개인 정보 취급 비용의 증대가 예상됨 한다.이 회사가 개발한 AI를 사용하여 드라이브 레코더의 영상에서 개인정보를 제거하면 그 영상은 '개인정보'가 아니므로 위의 개인정보 취급에 관한 법적 의무의 대상이 되지 않는다.

 향후 영상 데이터에서 개인정보를 제거하는 AI가 사회에 보급되면 개인정보 취급 관점에서 사용이 제한되는 모든 장면에서 드라이브 레코더의 영상 획득이 가능해진다.드라이브 레코더에 의해 축적된 방대한 교통 사고 데이터를 지속적으로 취득할 수 있으면, 교통 사고의 원인의 식별이나, 교통 사고의 발생 확률의 예측이 가능해져, 교통 사고의 발생 건수의 삭감의 중요한 포석이 된다. TRUST SMITH사에서는 향후 모빌리티 분야에서 영상 데이터에서 개인정보를 제거하는 AI의 중요성이 한층 높아지고 필요 불가결한 것이 될 것으로 추찰하고 있다.

참고 : 【TRUST SMITH 주식회사】 【동대발 AI 벤처】 드라이브 레코더 영상에서 개인 정보를 제거하는 AI 개발에 성공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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