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해양대학과 도쿄대학 대기해양연구소, 쓰쿠바대학은 지바현 우라야스시 앞바다의 도쿄만에서 해저가스 채취에 성공했다.분석한 결과 96.8%가 메탄으로 도쿄만 북부의 해저 하수 미터에서 수십 미터로 메탄이 널리 분포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도쿄 해양대학에 따르면 도쿄만 북부에서는 과거에 가스 발포 현상이 자주 확인되어 왔다.우라야스시 앞바다에서는 2017년 도쿄 해양대학의 연습정 '히요도리'가 해저 아래 약 7미터에 존재하는 가스층을 발견했지만, 가스의 조성은 밝혀지지 않았다.
그래서 도쿄대학 대기해양연구소, 쓰쿠바대학과 공동으로 잠수하여 해저가스를 채취, 분석한 결과 주성분이 메탄인 것으로 확인되었다.연습정 「히요도리」의 그 후의 관측에서는, 지바현의 우라야스시 앞바다와 후나바시시 앞바다 등 광범위하게 가스가 층상으로 분포하고 있는 것도 밝혀졌다.
도쿄 해양대학은 지진시 가스가 대량으로 솟아나는 사태를 부정할 수 없다고 보고 있으며, 메탄의 높은 온실효과와 강한 가연성을 고려하면 환경에 대한 영향이나 재해면에서 큰 리스크가 된다고 한다.
이 위험을 피하기 위해서는 해저에서 메탄을 제거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메탄은 귀중한 에너지 자원으로 수도권에서 이용될 수 있다.
도쿄해양대학 등은 앞으로 더욱 자세하게 가스층의 분포를 조사함과 동시에 메탄가스의 생산방법에 대해 기술개발을 진행시킨다.
참조 :【도쿄 해양 대학】도쿄 만 해저에서 메탄 가스 층을 발견, 「환경을 지키기위한 자원 개발」을 향해 (PD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