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성 국소 통증 증후군(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CRPS)은 염좌나 타박, 골절 등 사지의 장애 후에 통증이 천연화되는 질환으로, 특히 발부 등 하지의 CRPS 환자에서는 통증에 대한 공포심에서 발 에 체중을 올려 걸을 수 없게 된다.

 이번에, 키오 대학 대학원 박사 후기 과정 수료생의 히라카와 요시유키씨와, 키오 대학 신규 재활 연구 센터장의 모리오카 주 교수들은, 이러한 통증에 대한 공포심을 가지는 환자에 대한 「그림자」에 의한 새로운 치료법을 고안 게다가 유효성을 인정했다고 발표했다.

 본 경우의 CRPS 환자는 통증을 위해 발을 접지하고 하중하는 것에 공포심을 가지고 있으며, 하중을 상기하는 것만으로 예측적으로 발에 강한 통증을 느낀다(발에 체중을 가한다. 일을 생각한 것만으로 아픈) 상태에 있었다고 한다.이로 인해 신체 소유감이나 신체 이미지의 부족이 인정되었다.

 그래서 환자의 발에 직접 닿지 않고 그림자 그림에서만 만지고있는 착각을 일으키는 재활을 실시했는데, 신체 소유감과 신체 이미지가 재형성되어 아로디니아 (약간 자극이라도 강한 통증을 느끼고 버리는 상태)가 경감되었다.

 또한, 제XNUMX자의 발부의 그림자를 환자의 발에 겹치도록 시트에 투영하고, 그 그림자에 치료자가 닿는 모습을 환자에게 보여줌으로써, 자신의 발부를 접하고 있는 것 같은 착각 를 일으키는 재활을 실시한 결과, 발부의 아로디니아는 보다 경감하고, 점차 신체 이미지의 개선에 따라 보행 능력의 향상도 인정되었다.

 이와 같이 그림자를 이용한 개입에 의해, 신체인지 능력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통증을 예기치 않게 하중의 이미지를 형성시키는 것이 가능해졌다.그림자를 이용한 개입은 하중이 어려운 발부 CRPS 환자에게 하중에 대한 예측적인 통증을 없애고 보행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효과적인 재활로 기대된다.

논문 정보:【Brain Science】Intervention Using Body Shadow to Evoke Loading Imagery in a Patient with Complex Regional Pain Syndrome in the Foot: A Case Repo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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