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오 대학 대학원 박사 후기 과정의 논 나오미치 씨와 모리오카 주 교수 등은, 뇌졸중 환자 중 하지의 운동 마비가 비교적 경증에도 불구하고 보행 속도가 저하되고 있는 증례의 보행 특성을, 운동학 및 운동 역학의 관점에서 밝혔다.
뇌졸중 환자의 보행 속도는 하지의 운동 마비의 중증도와 관련이 있다고 여겨진다.한편, 개별 사례를 관찰해 보면, 운동 마비가 경증인데도 보행 속도가 저하되어 있는 증례가 일정 수 존재하고 있다.이와 같은 운동마비의 중증도와 보행속도의 관계성으로부터 괴리하고 있는 증례군에 대해 이번에 그 요인을 검증했다.
우선, 보행 없이 보행 가능한 뇌졸중 환자를 대상으로, 운동 마비의 중증도 평가 및 쾌적 속도로의 10미터 보행 테스트를 실시했다.대상자의 운동마비의 중증도와 보행속도의 사이에는 양의 상관이 인정되었지만, 예상대로, 이 관계성으로부터 괴리하고 있는 증례도 확인되었다.그래서 클러스터 분석을 이용하여 "운동 마비가 경증이면서 보행 속도가 느린 증례"를 비롯한 5개의 서브그룹(클러스터)으로 증례를 분류하였다.
각 클러스터에서 체간 가속도와 근육 활동 파형을 조사해 보면 "운동 마비가 경증이면서 보행 속도가 느린 사례"그룹에서는 체간 동요가 크고 하퇴근의 동시 수축이 고가임을 알 수 있습니다. 했다.또한, 대뇌 피질로부터의 간섭을 반영하는 근간 간 일관성이이 그룹에서 가장 높았다.이러한 결과는, 보행시의 불안정성이나 운동 효율의 나쁜, 및 과잉의 피질 제어를 나타내고 있고, 보행 속도를 저하시키고 있는 원인으로 생각된다고 한다.
이상으로부터, 운동 마비가 경증이라도 보행이 느린 사례에서는, 운동 기능이 비교적 잔존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체간의 불안정성이나 하지근의 동시 수축, 과잉의 대뇌 피질 제어에 의해 잔존 기능이 마스킹되었을 가능성이 제안되었다.본 연구자들은 앞으로 이들 사례에서 보행능력의 회복에 공헌하는 요인에 대해서도 밝히고 싶은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