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대학과 구글은 'AI상리공생미래사회' 실현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한 것을 발표.함께 창조한 새로운 지식을 모든 사람들과 공유하고, 글로벌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적으로 연구를 진행하는 것 외에, 사회공헌과 장래를 담당하는 차세대 인재의 육성을 목표로 한다.
도쿄대학과 구글은 향후 2년간 '연구협력', '인재육성', '자원과 툴 제공', '기업가 정신과 스타트업 에코시스템의 양성'에 임해 나간다.
「연구 협력」에 대해서는, Google이 가지는 AI 연구의 첨단적 지견이나 기술 기반을 구사해, 도쿄 대학이 가지는 폭넓게 탁월한 전문 지식이나 연구력을 전학으로부터 결집.다양한 사회 문제의 해결과 AI가 사람과 상리 공생하여 만들어내는 미래 사회의 실현을 향해 협력한다.장래적으로는 기술과 AI의 전문지식이 크게 공헌할 수 있는 자연언어 처리 등의 분야를 비롯한 영역에서의 공동연구도 시야에 넣고 있다.
AI를 활용한 연구를 진행하는데 있어서 그 원동력으로서 매우 중요하다고 밝히는 「차세대 연구 인재의 육성」에서는, 학생이 커리어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유용한 지적 자극을 받을 기회나, 네트워킹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여기에는 박사과정 학생을 위한 휄로우십 프로그램, 멘토링 세션, 인턴십, 국제연구교류 프로그램 등이 포함된다.
'자원 및 도구 제공'에 대해서는 AI 개발에 필수 지식과 노하우 습득을 지원하기 위해 Google은 학생을 위한 교육 자료와 컴퓨팅 리소스를 제공.도쿄대학의 AI/기계학습의 교육과정과 전학적인 프로그래밍교육을 지원한다.컴퓨터 과학 분야에서도 마찬가지로 자원을 제공하는 것 외에도 도쿄 대학의 여학생이 컴퓨터 과학을 배우는 기회 확대를 위해 경력 프로그래밍 워크숍을 개최한다.또한 구글은 도쿄대학의 연구팀이 주도하는 학교교육 현장에서의 교원 지원 툴 개발도 지원한다.
「기업가 정신과 스타트업 에코시스템의 양성」을 목표로 하기 위해, 「Google for Startups」의 멘토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미래의 기업가들에게 다양한 학습과 네트워킹의 기회를 제공. 11월에는 도쿄대학 졸업생을 위한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도쿄대학 FoundX'와 협력해 성장한 스타트업에 근무하는 매니저를 위한 무료 온라인 집중강좌를 개최한다.
도쿄대학의 고신 마사오장은 “누구 혼자 남기지 않는 '인클루시브', 포용적인 보다 나은 사회를 만드는데 공헌하는 것은 도쿄대학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디지털·AI 기술이 급전하는 가운데, 이러한 새로운 기술을 연령, 성별, 거주지나 장애의 유무 등에 관계없이, 모두가 그 혜택을 받아 활약할 수 있는 「인클루시브」한 사회의 형성에 연결하기 위해, 지혜 를 서로 나누고, 그것을 향해 노력해 나갈 때에, Google과 협력해 갈 수 있는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Google과의 파트너십 체결을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