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산업성은, 2016년도의 「산학 제휴 서비스 경영 인재 육성 사업」에 있어서, 치바 상과 대학이나 동양 대학 등 16대학 등의 사업을 채택했다고 발표.

 일본 국내의 경제성장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일본의 GDP 및 고용의 약 7%를 차지하는 ‘서비스산업’의 발전이 빼놓을 수 없다고 생각된다. 「산학 제휴 서비스 경영 인재 육성 사업」은, 대학 등(단기 대학, 전문직 대학원, 대학원을 포함한다)이 서비스 사업자 등과 산학 컨소시엄을 조성해, 서비스 산업의 경영에 관한 전문적·실천적인 교육 프로그램 를 개발하는 것에 대해, 경제 산업성이 지원한다고 하는 것으로, 2016년도의 예산액은 2.1억엔.

 이번 채택된 2016년도의 사업은 지바상과대학 서비스 창조학부의 'In-Campus Real Business Learning', 동양대학 국제관광학과와 일반사단법인 일본여행업협회에 의한 '산학연계에 의한 관광인재육성 프로그램 개발사업' 등 37건의 응모 중에서 선택된 16개 대학 등의 사업.

 경제산업성에서는 교육기관에서의 서비스 경영에 관한 교육 프로그램의 개발을 2015년도부터 2019년도까지 5년간 30개교 지원하고, 사업 종료 후에는 각 교육기관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서비스 산업의 경영에 관한 전문 학부와 코스, 강좌 등이 개설되어 약 2,000명의 경영인력, 매니지먼트 인력이 육성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참고:【경제산업성】28년 “산학 제휴 서비스 경영 인재 육성 사업”(대학 등에 있어서의 “서비스 경영 인재 육성” 교육 프로그램 개발)의 공모 결과에 대해서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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