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대학은 드론 벤처 기업의 주식회사 스카이 로봇과 드론에 AI(인공 지능)를 탑재한 무인 탐색 시스템의 공동 개발을 시작했다.
도쿄 대학 대학원 공학계 연구과 항공 우주 공학 전공의 지능 공학 연구실(호리 코이치 교수, 야이리 켄쿠 준 교수)과 산업용 드론의 개발·판매를 다루는 스카이 로봇에 의한 공동 연구.양자는 인공지능의 하나인 확률추론 기술을 응용한 연구에 착수.복수의 드론이 수신 한 위치 정보를 인공 지능이 처리함으로써, 검색 대상자의 정확한 위치 정보를 고정밀 도로 도출하는 검색 알고리즘의 확립을 목표로한다.
이 시스템을 드론 등의 이동체에 탑재함으로써, 재해시나 조난시에 있어서의 행방불명자의 탐색, 인명구조에의 실용화로 연결된다.또한, 장래적으로는 경비 시스템에의 응용도 기대된다.
지능공학연구실은 기계지능과 인간지능 모두에 대해 연구를 하고 있다.우주 공간 등에서는 기계가 상황을 판단하고 자율적으로 동작하는 것이 바람직하기 때문에 인공 지능, 기계 학습, 확률 추론, 지능 로보틱스 등에 대해 연구.한편 기계는 인간이 지적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한 도구로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창조 활동을 지원하는 인간 기계계 등에 대해 연구를 진행시키고 있다.
스카이 로봇은 산업용 드론 솔루션의 선구자.인간에게는 가혹한 환경에서 활약하는 로봇을 제공함으로써 사회에의 공헌을 목표로 하고 있다.산업용 태양광 발전 분야에서는 설비 보전을 가능하게 한 적외선 카메라 탑재 드론, 비파괴 검사 분야에서는 가옥 조사, 탐색, 인명 구조 등에서의 드론 활용에 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