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판매 지븐 하우스는 VR(가상 현실)이나 MR(복합 현실) 등의 신기술을 연구하는 도쿄대학 생산기술연구소의 오이시다케 사준 교수와 도쿄대학발 벤처기업 아스카라보와 공동으로 AI( 인공지능)이 소비자의 취향에 맞게 주택을 제안, 스마트폰 위에 AR(증강현실) 기술로 건설 예정인 주택을 출현시키는 신서비스를 올 가을에도 시작한다.
지븐하우스에 따르면 공동연구에서는 대석연구실과 아스카라보가 AI 프로그램과 AR 기술, 지븐하우스가 토지 데이터베이스와 모델하우스 정보를 제공했다.주택을 신규 구입할 때, 소비자의 취향이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추어, AI가 사이트상에서 최적인 모델 하우스와 토지 데이타베이스를 검색, 제안하는 구조.
소비자가 현지로 향하고, 스마트폰 앱을 기동시켜 그 토지에 걸리면, AR 기술로 거기에 실제로 주택이 세워진 것 같은 현실적인 완성 예상도를 볼 수 있다.
지븐하우스는 지금까지 VR 공간에 가상의 주택 전시장을 만들고, VR 기술로 주택을 내람, EC 카트상에서 주택을 구입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제공해 왔다.향후는 이 기술을 마이홈의 판매 뿐만이 아니라, 전국에서 사회 문제화하고 있는 빈 집 대책에도 활용해 나갈 방침.
오이시 준 교수는 “AR, VR 기술은 조금씩 알려져 왔지만, 비즈니스에 본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고 하기 어렵다. 부동산 분야에서의 활용을 통해 AR, VR 기술의 보급이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라고 코멘트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