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대학이 진행하는 원자력발전소 폐지조치에 대한 대처를 지역으로 지지하는 인재육성사업 등 6개 사업이 문부과학성의 2016년도 '국제원자력 인재육성 이니셔티브 사업'의 신규사업으로 채택되었다.
문부 과학성에 의하면, 신규 채택된 것은 후쿠시마 대학 외,
・도쿄 공업대학 “글로벌 원자력 인재육성 네트워크에 의한 전략적 원자력 교육 모델 사업”
・도호쿠 대학 「방사성 폐기물 처리・처분에 있어서의 분리・분석에 관한 교육」
・긴키대학 「한일의 교육용 원자로를 유효 활용한 국제 원자력 실습의 개최」
・일본 아이소토프 협회 “간호직의 원자력·방사선 교육을 위한 트레이닝”
・미쓰비시중공업 「PWR(차세대 가압수형 경수로) 설계 기술을 기반으로 한 원자력 인재의 육성」
- 총 6 사업.전국 대학, 연구기관, 민간기업에서 10건의 응모가 있었고, 외부 학식 경험자에 의한 심사평가위원회에서 6사업으로 좁혔다.
국제원자력 인재육성 이니셔티브 사업은 원자력관계의 인재를 효율적, 전략적으로 육성하는 사업을 보조하기 위해 문과성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조기간은 3년 이내, 초년도 최대 2,000만엔 가 국고에서 지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