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바 ‘관광불교’, ‘장례불교’ 등으로 유감되듯 일본인의 불교 떨어져가 진행되고 있다.형체화되어 버린 불교가 부흥하기 위해서는 '행복해지기 위한 가르침'이라는 불교 본래의 역할을 되찾을 필요가 있을 것이다.

 이러한 배경에서 교토대학 마음의 미래연구센터인 구마가야 세이즈키 준 교수들은 여러 인간이 다른 곳에서 동시에 전통지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 없는가를 모색하여 불교개조 고타마시다르타와 같은 존재를 인공 지능으로 창조하는 것을 착상했다.그리고 AI 개발자로서 Quantum Analytics Inc.의 후루야 슌와 CEO를 연구 그룹에 추가하여 불교 경전을 AI로 기계 학습시킴으로써 현대인의 고민과 사회 과제에 대해 불교적 관점에서 답변을 하는 불교 대화 AI '부다봇' 개발에 임했다.

 「부다봇」의 개발에 있어서는, 가장 오래된 불교 경전 「스타니파타」로부터 현대인에게 이해할 수 있는 설법만을 선정해 작성한 Q&A 리스트를 데이터 세트에 이용했다.알고리즘에는 Google사가 제공하는 'BERT'를 응용했다.시제품 1호의 단계에서는 단어 레벨에서의 답변만 할 수 있었지만, 시제품 2호의 단계에서 응답의 정밀도에 과제가 있어, 유저로부터의 질문에 대해서 문장의 형태로 회답할 수 있다 되었다.

 산업계, 종교계, 학술계로 구성된 '산·종·학 연계'라는 새로운 연계에서 태어난 '부다봇'은 각계에 큰 파급 효과를 줄 가능성이 있다.앞으로는 '스타니파타' 뿐만 아니라 다수의 불교 경전을 학습시킨 뒤, 경전의 문언 그대로가 아니라 유저의 의도에 따라 유연하고 자립적으로 응답문을 구축할 수 있게 되면 '부타봇 '의 답변의 질은 아직도 향상이 전망된다.한편, 오용이나 악용이 되면 사용자를 잘못된 길로 이끌 위험도 있으므로 취급에는 주의도 필요하다고 한다.

참조 :【교토대학】 붓다로 고민을 해결, 불교 대화 AI '붓다봇' 개발 - 전통지와 인공지능의 융합 - (PDF)

교토

「자중 자경」의 정신에 근거해 자유로운 학풍을 기르고, 창조적인 학문의 세계를 개척한다.

자학 자습을 모토로 상식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의 학풍을 계속 지켜 창조력과 실천력을 겸비한 인재를 키웁니다.학생 자신이 가치 있는 시행착오를 거쳐 확실한 미래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성과 계층적이고 다양한 선택사항을 허용하는 포용력이 있는 학습장을 제공합니다. […]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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