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의 교육·연구 활동에 대해 원칙적으로 대면 형식으로 실시를 내거는 긴키 대학. 4월 7일 전기 수업 개시에 있어 전 교실 연습실에 환기 설비와 CO2 농도 측정기를 설치하는 등 다양한 대책을 실시하고 있다.또, 학부 횡단에서 수강자수가 많은 공통 과목의 온디맨드화도 개시한다.

 긴키대학에서는 2020년 2월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대책본부'를 설치하여 대학 의학부나 감염증 대책 컨설턴트 등 전문가의 의견을 도입하면서 대책을 검토해 왔다. 2020년도는 전기 수업은 모두 온라인으로, 후기는 온라인과 대면을 병용했지만, 2021년도는 “풍부한 인간성을 풍양하기 위해서는 교원과 학생, 또 학생끼리 캠퍼스 내에서 시간을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원칙적으로 모든 수업을 대면 형식으로 실시한다.

 대면 형식으로의 교육 활동 실시에 있어서, 59개소의 환기 설비와 427실의 CO2 농도 측정기의 설치 공사를 실시해, 히가시오사카 캠퍼스의 전 교실·연구실에서 환기를 철저.동시에 여러 사람을 검온할 수 있는 사이니지형 체온 검지 시스템이나, 소독액 오토 디스펜서, 파테이션을 설치해 학생이 안심하고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또한 만일 감염자가 발생한 경우에 대비하여 학생증을 카드리더에 들고 수업 참석자 캠퍼스 입구자 확인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식당에 대해서는 평소보다 좌석을 줄이고 파테이션을 설치한 후 묵식을 추천한다.

 수업에 관해서는, 뉴노멀 시대의 새로운 교육의 제공 및 포스트 코로나를 응시한 학수 환경의 정비를 목표로, 온 디맨드화를 추진한다. 2021년도부터 공통교양과목 15과목과 TOEIC대책과목 1과목의 총 16과목을 온디맨드에서도 개강.학생이 희망하면 온디맨드 수업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다(정원 초과의 경우는 추첨).

 덧붙여 향후의 감염 확대의 상황에 따라서는, 멈출 수 없이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하는 경우도 있다.

참조 :【긴키 대학】신형 코로나 바이러스 대책을 철저히 하고, 금년도는 대면 형식으로 수업을 실시 모든 교실·연습실에 환기 설비나 CO2 농도 측정기를 설치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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