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키대학 수산연구소 신궁실험장인 오노 슌 나오준 교수들의 연구그룹은 대두 이소플라본을 사용하여 양식 메기를 모두 메스화하는데 일본에서 처음으로 성공했다.암컷의 단성 양식이 실현되면 성차에 의한 성장의 편차를 저감할 수 있어 생산 효율을 높일 수 있다.
킨키 대학에 따르면 연구 그룹은 부화 한 메기 치어를 대두 이소 플라본의 성분 중 하나 인 게니 스테인을 용해시킨 사육수로 1 일간 키운 후 15 일째부터 게니 스테인을 포함하지 않는 사육수로 16 일째 까지 성장하고 해부하고 생식선을 조사했다.
그 결과, 1리터당 400마이크로그램, 800마이크로그램의 게니스테인을 용해한 사육수로 15일간 기른 메기는 100% 메스화하고 있었다. 1리터당 100마이크로그램의 게니스테인을 용해한 사육수로 15일간 키운 메기도 96%가 메스화했다.
1리터당 200마이크로그램의 여성 호르몬을 용해한 사육수로 15일간 키운 메기는 100% 메스화했지만, 통상의 사육수로 키웠을 경우는 메스의 비율이 68%였다.
대두 이소플라본은 생물체 내에서 여성 호르몬과 유사한 작용을 한다. 리터당 1마이크로그램 이상의 농도의 대두 이소플라본으로 키우면 메기에게 여성 호르몬과 동등한 효과를 주었기 때문에 연구 그룹은 앞으로 이 방법을 사용하여 신궁 실험장에서 사육하고 있는 철갑상어의 암컷 화에 도전하기로 하고 있다.
참조 :【긴키 대학】 대두 이소 플라본에 의한 메기의 메스화에 성공 여성 호르몬을 사용하지 않는 메스화의 실용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