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호쿠 대학은 대학원 의학계 연구과의 오스미 노리코 교수를 대표하는 신학술 영역 '다양한 개성을 창발하는 뇌 시스템의 통합적 이해'(약칭·'개성' 창발뇌)를 발족시켰다.뇌·신경계 발달의 다양성을 해명하고 개성이 어떻게 태어나는지를 이해한다.

 도호쿠 대학에 따르면 '개성' 창발뇌는 문부과학성의 2016년도 과학연구비 조성사업 신학술 영역 연구에 채택됐다.복합영역의 연구에 해당하며, 연구보조기간은 2016년도부터 5년간을 예정하고 있다.

 연구 대상은 사람의 태아부터 성인까지.다양한 분야의 연구자가 연계하여 개성을 과학적으로 이해하고 개성을 발현시키는 메카니즘을 해명한다.또한 유전적 배경이 사람보다 균일한 설치류를 사용하여 생식세포의 형성이나 발달과정의 환경적 변동이 동물의 뇌활동이나 행동양식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다.그 결과를 모델 동물 이외와 비교하여 개성의 발현을 포괄적으로 연구한다.

 이 때문에, 기술면에서 연구 추진에 필요한 해석 시스템이나 해석 장치의 개발, 수리 모델의 구축을 진행하는 것과 동시에, 국제적인 데이터 쉐어링 플랫폼의 구축에도 힘을 쏟는다.이 밖에 개성연구와 관련된 윤리면의 문제를 정리하고 사회에 발신하기로 하고 있다.

도호쿠 대학

혁신의 원천이 되는 뛰어난 연구 성과를 창출해, 차세대를 담당하는 유능한 인재를 육성

도호쿠 대학은 개학 이래의 「연구 제일주의」의 전통, 「문도 개방」의 이념 및 「실학 존중」의 정신을 바탕으로, 풍부한 교양과 인간성을 가져 인간·사회나 자연의 사상 에 대해 「과학하는 마음」을 가지고 지적 탐구를 하는 행동력이 있는 인재, 국제적 시야에 서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발휘해 지도적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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