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자와대학 의약보건연구역 의학계 마에다 테츠조 조교 등의 연구그룹은 2012년부터 2014년에 이시카와현 내에서 발생한 원외심정지에 관한 2개의 데이터베이스로부터 를 사용하여 원외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이 개선됨을 밝혔다.

 휴대전화로부터의 통보는, 소할 이외의 소방서에 연결되는 일이 있는 등, 고정 전화에 비해 통보로부터 구급차의 현장 도착까지의 시간이 지연된다고 하는 단점과, 고정 전화에 비해 환자의 옆으로부터의 통보가 용이 따라서, 통신 지령원이 환자의 정확한 정보를 얻기 쉽고, 보다 정확하고 적절한 구두 지도를 할 수 있다는 메리트의 양면이 있다고 생각되어 왔다.

 연구그룹은 2012년부터 2014년 사이에 이시카와현 내의 소방서가 수집한 119번 통보된 상병자에 관한 데이터베이스로부터 구두지도가 이루어져 병원으로 반송된 2,530례와 원외심정지 환자 중 구급대원이 목격한 증례를 제외한 2,980례를 추출.이들 2개의 데이터를 통합하여 휴대전화 통보군과 고정전화 통보군에서 비교·분석했다.

 그 결과, 시민에 의한 심폐소생이 있던 원외 심정지 환자에서는, 고정 전화로 통보된 환자의 1개월 생존율이 4.3%에 대해, 휴대 전화로 통보된 환자는 9.1%로 높아지는 것 가 분명해졌다.또한, 환자의 바로 옆에서 통보되는 빈도는 유선전화에서는 17.2%에 대해, 휴대전화에서는 52.7%, 시민에 의한 양질의 심폐소생 시행률도, 유선전화에서는 45.0%인데 반해 휴대전화에서는 53.5% 그리고 상당히 높아졌다.

 이번 연구로부터, 지금까지, 원외심정지 환자의 구명률의 개선을 향한 사회 활동은, AED의 보급이나 시민에 대한 구명 처치 강습회가 주체였지만, 향후는, 긴급 통보시의 적극적인 휴대전화의 이용을 홍보로 촉구해 나가는 것도 원외심정지 환자의 구명률 향상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성과는 2016년 8월 22일(영국 표준 시간), 유럽 소생 협의회의 의학 잡지 「Resuscitation」온라인판에서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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