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 의과 대학 아시아 역학 연구 센터의 미우라 카츠유키 센터장이 연구 대표자를 근무하는 연구팀은, 독신의 남성은 고콜레스테롤혈증의 미치료 리스크가 높은 것, 또, 남성에서는 경제 요인이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유병 위험과 관련이 있음을 밝혔다.
해석시, 혈청 총 콜레스테롤 240mg/dl 이상 혹은 콜레스테롤 저하 약 복용자를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유병으로 하고, 고콜레스테롤혈증에 있어서, 콜레스테롤 저하약을 복용하고 있지 않은 사람을 미치료자라고 정의.혼인 상황(기혼/독신), 취업 유무, 교육력(고등학교 졸업 이하/단대 이상), 가구 월간 지출의 4항목의 사회적 요인과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유병 상황, 치료 상황과의 관계를 남녀 별도로 분석했다.
연령 등 다른 요인의 영향을 조정해 분석한 결과, 남성에서는 가구 지출이 낮은 군은 높은 군에 비하면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유병 리스크가 1.7배 높고, 또 독신자는 기혼자와 비교 그러면 미치료 리스크가 2.5배 높은 결과가 되었다.한편, 여성에서는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유병과 미치료는 혼인상황, 취업상황, 교육력, 가구지출의 사회적 요인과 명백한 관련을 나타내지 않았다.
고 콜레스테롤 혈증 (특히 고 LDL 콜레스테롤 혈증)은 동맥 경화를 일으키고 심근 경색과 같은 심장 질환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주요 위험 요소입니다.일본인의 혈청 콜레스테롤 수준은 1960년대 후반부터 크게 상승해 최근, 구미 국가와 같은 수준까지 도달하고 있다.
남성에서 낮은 경제 상태가 높은 콜레스테롤 혈증의 위험을 증가시킨 결과, 어떤 식습관이 관련되었는지를 더 검토할 필요성이 나타났다.또, 독신 남성은 기혼 남성에 비해 치료를 받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정기 건강 진단 후, 고콜레스테롤혈증의 치료를 촉구할 때, 독신 남성에서는 특히 치료를 받았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것 도 알았다.
분석 대상자는 일본 전국 300지구의 일반 주민에 대해 실시된 2010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NIPPON DATA2010에 참가한 20세 이상의 남녀 2898명 중 고콜레스테롤혈증 정보 및 사회적 요인 데이터가 없는 남성 999명(평균 연령 59.1세), 여성 1418명(평균 연령 57.2세) 총 2417명.
연구결과는 일본동맥경화학회지 'Journal of Atherosclerosis and Thrombosis'에 2018년 1월 11일자로 온라인에 게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