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FDA(미국 식품의약품국)에 의해 승인되는 신규 의약품 성분의 40% 이상이 대학이나 바이오벤처 기원이지만, 일본에서의 비율은 20% 이하로 낮다.일반재단법인의료경제연구기구는 대학의 기초연구로부터 임상실용화에 관한 연구(트랜스레이셔널리서치)를 둘러싼 환경의 일미 비교를 실시.대학이나 연구기관 등 미국 8기관, 일본 7기관에 대한 인터뷰 등을 통해 상황을 조사하고 일본이 해결해야 할 과제와 대응책에 대해 제언했다.

 조사 결과, 보아 온 일미의 차이는 주로 이하의 3점.
우선 대학의 창약에 있어서의 역할은 기초연구로부터의 혁신적인 시즈(실현화의 종이 되는 아이디어) 창출이며, 자금면에서는 기업과의 협력을 필요로 한다는 생각은 일미 공통이다.또, 기초 연구를 실용화의 면에서 평가해, 지적 재산 관리나 라이센스 계약 등을 지원하는 기술 이전 기관(TLO)이 대학내에 필요하지만, 미국에 비해 일본은 조직 규모나 요구되는 인재의 질 , 대우에 관하여 뒤떨어진다.게다가 일본과 미국과의 대학과 기업 간의 협동에서는 대학 단독으로는 취득하기 어려운 데이터의 제공이 기업으로부터 대학에 요구되지만, 구미 기업에서는 연구 초기 단계부터 대학에의 투자나 협력 자세가 있어, 일본 기업은 이익에 직결되는 시즈를 요구하는 경향이 있다.

 이들에 대한 제언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자금·설비·인력 등의 부족으로부터 필요한 데이터 취득이 곤란한 대학의 연구 조성을 위해, 비임상 시험 데이터의 취득을 목적으로 한 전문 연구소의 설립과 거기에서 얻은 데이터를 대학 에 제공하는 구조 만들기.둘째, TLO에 관해서, 학위 취득자나 유자격자의 증가보다 기업의 요망에 따라 시즈의 설명을 할 수 있는 정중한 절충 능력을 가진 인재의 획득과 교육의 추진.셋째, 비용효과를 검토하면서 대학과 함께 리스크를 맡는 기업측의 태세전환 및 일본기업의 자금적 제약도 고려한 대학과 기업 모두에게 유리한 계약 모색이다.

이상의 3점을 일본의 창약에 있어서의 혁신 창출을 향한 ​​대응책으로서 발표했다.

주: 「의료경제연구기구」는 일반재단법인으로서 국내의 의료경제 및 의료·개호정책에 관한 연구촉진을 목적으로 한 연구기관이다.

대학 저널 온라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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