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쿠바대학은 우츠노미야 대학과 공동으로 유전에 관련된 한 단백질이 성체의 이모리의 망막 재생에 필수적이며, 이 단백질이 없으면 사람과 같은 망막의 병에 걸린다는 것을 밝혔다.이 단백질은 사람에게도 있기 때문에 망막 재생 치료법의 개발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모리(아카하라이모리)는 눈의 망막(신경성 망막)이 손상되면, 망막의 외측을 덮고 있는 세포(망막 색소 상피[RPE] 세포)가 상피의 특징을 잃어 유리한다.또한 눈의 내부 (유리 체강 내)에서 다양한 조직의 세포로 변화 할 수있는 다 능성 세포 (RPE 줄기 세포)로 변화하여 새로운 망막과 RPE 세포를 재생합니다.그러나 사람의 경우는 망막이 손상되면 RPE 세포가 다능성 세포로 이행해도 결국 근섬유아세포라는 세포로 전환하여 상처를 덮고 망막 박리를 진행시키는 증식성 유리체 망막 증이라는 질병을 일으킨다.연구팀은 RPE 줄기세포에서 새롭게 발현되는 Pax6이라는 단백질(전사인자)에 주목하여 망막 재생에의 관여를 검토했다.

 이번 연구팀은 유전자 기능을 제어할 수 있는 이모리 제작에 처음 성공했다.이 이모리를 이용하여 RPE 줄기 세포에서 Pax6의 발현을 억제하여 망막 재생의 정상적인 진행을 방해.그 결과, 망막이 재생되지 않고, RPE 줄기세포가 결국 근섬유아세포로 분화되어, 사람과 유사한 증식성 유리체 망막증의 증상을 나타내는 것을 발견하였다.사람의 경우에도 RPE 간세포가 Pax6을 발현하지만 망막은 재생하지 않는다.이것은 이모리가 진화 과정에서 사람과 다른 Pax6의 기능을 획득했기 때문이라고 추측된다고 한다.

 연구팀은 향후 RPE 줄기세포에서 Pax6의 작용방법과 역할을 분자 수준에서 해명하고 망막 재생의 메커니즘을 밝혀서 사람의 망막 재생 치료법의 개발로 연결하고자 한다.

우츠노미야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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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츠노미야 대학은 자연이 풍부하고 꽃과 초록이 넘치는 캠퍼스로, 약 5천명의 학생이 배우고 있습니다.컴팩트한 크기의 종합대학을 위해, 학생끼리는 물론 교직원과도 얼굴이 보이는 거리에서 풍부한 관계성을 구축해 나갈 수 있습니다.교직원이 가장 친밀한 상담 상대로서 한사람 한사람에게 다가가, […]

이바라키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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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바라키 대학은 1949(쇼와 24)년에 미토 고등학교, 이바라키 사범학교, 이바라키 청년사범학교, 다가공업전문학교를 통합하여 설립되었습니다.지역에 근거한 종합대학으로서 지역의 교육, 연구, 예술, 문화, 산업의 진흥에 기여하고 지역사회, 국제사회에 유익한 인재를 계속 배출하는 것을 목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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