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 대학 의학부 부속 병원에서는, 삼나무 꽃가루 알레르기의 설하 면역 요법을 치료 뿐만이 아니라 예방에 도움이 되는 임상 시험에 대해서, 시험자 100명의 모집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서 약 2500만명이 걸리고 있다는 삼나무 꽃가루 알레르기에는 약으로 증상을 완화시키는 대증요법과 근치를 목표로 하는 면역요법의 두 종류가 있다.면역요법은 원인물질(알레르겐)을 조금씩 체내에 주사하여 체질 개선해 나가는 것으로 보험이 적용되지만 주사의 통증과 지속적인 통원이 과제가 되고 있었다.

 거기서 현재 주목받고 있는 것이, 2015년 10월부터 새롭게 보험 적용이 된 「설하 면역 요법」이다.삼나무 꽃가루 추출물을 혀 뒤에 투여하고 2분간 삼키는 것으로 주사와 통원이 불필요할 뿐만 아니라 부작용의 발현률도 낮아 안전성이 높다.구미에서는 이미 보험 진료로 사용되어 효과도 확립되고 있다고 한다.

 지바대학병원에서는 이 치료법이 예방에도 효과적으로 2014년부터 임상시험으로 예방효과를 조사하고 있으며, 2016년도 임상시험자를 모집하고 있다.대상은 삼나무 꽃가루 알레르기가 아닌 18세부터 65세 미만의 100명으로, 집에서 삼나무 꽃가루 설하 추출물을 1일 1회 2분간 입에 포함해, 증상 일기를 기입해, 내원시에 채혈과 피부 테스트를 실시 한다.신청은 2016년 10월 말까지가 되어 있어, 자세한 것은 이비인후과·두경부 종양학 홈페이지에 게재되고 있다.

 설하면역요법을 실시하고 있는 병원은 한정되지만, 지바대학에서는 전문 외래를 마련해 현재 30명 이상의 환자가 치료를 하고 있다.꽃가루 비산 3개월 전인 11월경까지 치료를 시작하고 최소 2년간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한다.

지바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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