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과대학이 전국에서 무작위 추출한 아이를 대상으로 부모의 사회경제 상황과 우울, 불안의 관련을 조사한 결과, 저소득 가구에서는 중소득 가구의 1.6배, 혼자 부모 가구에서는 부모가 있는 가구 1.3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저소득 가구는 인간 관계와 가정의 경제 상황에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느끼고 있었다.

 조사는 후생노동성의 2007, 2010, 2013년 국민생활기초조사에 참가한 12~18세 어린이 9,491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에 따르면 가구를 등가가처분소득(※1)에 근거하여 5군으로 나누었을 경우 중위에 위치한 가구에 비해 하위 5분의 1의 가구는 어린이의 우울증, 불안이 1.6배 높다. , 상위 5분의 1의 가구도 1.3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가구 구조별로 비교하면 혼자 부모 가구는 부모가 모인 가구에 비해 1.3배 높다.

 어떠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응답한 아이는 전체의 40.7%.이 중 소득이 하위 5분의 1의 가구에서는 인간관계나 가정의 경제 상황, 상위 5분의 1의 가구라고 학업이 스트레스의 원인이 되고 있다.하위 5분의 1 세대에서는 스트레스 상담 상대가 없는 실태도 드러났다.

 혼자 친가구에서는 싱글 마더의 빈곤이 국내 사회 문제가 되고 있다.일본 의과대는 이런 상황이 아이들의 마음에 악영향을 준 것으로 보고 있다.

※1 등가가처분소득 수입에서 세금이나 사회보험료를 뺀 실질수취분을 가처분소득이라고 하며, 이것을 세대 인원수의 제곱근으로 나누어 조정한 금액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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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과대학의 「전통」✕ 「의과대학판 테크놀로지혁명」이 시동

일본의과대학은 147년 이상 지난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사립의과대학. 「사랑과 연구심을 가지는 질 높은 의사와 의학자의 육성」을 교육 이념으로 내걸고, 확실한 의료 지식과 기술, 풍부한 인간성을 겸비한 의료인을 육성하고 있습니다.의료의 글로벌화가 진행되는 가운데 전국 대학에 앞서 2014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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